우리가 쉽게 "공간을 채운다.." 라고 표현을 하는 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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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이론으로 따져보면. 면음원, 선음원 그리고 점음원으로 따져볼 수 있습니다..<br />
대형기일수록 면음원을 만들기도 쉽고.. 면음원의 범위도 커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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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음원이 되어야.. 각종 음향효과가 안정적으로 만들어지고.. 공간에 의한 소리변화나 편차도 작아집니다..
저도 확실히 좁은 공간의 북쉘프보단 넉넉한 공간에서 소형냉장고만한 스피커로 듣는게 시원시원하고 흥도 더 많이 나더라구요~! 요즘 야마하스피커에 뮤피분리형앰프 물려사용중인데 이제야 야마하가 제대로 된 소리를줄려줍니다~!온쿄파워.야마하 파워 .롯데파워 와5-6가지의 프리물려봐도 저역의 부족감과 중고역의 자극이 항상 불만이엇는데 뮤피분리형엠프를 물린 지금에야 만족감이 듭니다~!^^다른기기들과의 매칭만 잘시키면 정말 덩치만큼 만족감이 큰 소리를 내주는
저도 톨보이를 들어 본 후 부턴 북셀프보단 톨보이를 찾게 되더군요. 좁은 방이지만 대형기와 중형 톨보이를 운용중이고 안방과 사무실에서 데스크파이용 북셀프를 사용중입니다.(데스크파이도 스피커가 큰것이 더 좋은 소릴 들려줍니다. 저는 포커스140을 사용중입니다)<br />
셋팅에서 스피커스텐드가 중요하니 결국 자리 차지하는 것등은 비슷하더군요.<br />
시원한 해답은 위 댓글에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 ^ 유닛 등 같은 또는 비슷한 조건이라면 아니 비슷하지 않아도 둘다 잘만들어진 스피커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북셀프보다는 톨보이나 궤짝이 훨씬 나은 사운드를 만들어 준다가 정답이겠지요. 북셀프는 작고 가벼운 등 사용의 편의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cd가 궁극적으로 lp의 아날로그 사운드 재현을 지향하듯이 북셀프도 최대한 톨보이의 사운드에 가까워 지려고 노력하는 중이지요 그래보아야 인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