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많은 글들을 찾아봤는데, 이 게시판이 가장 공정한 느낌이 들어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AV에 대해 잘 활성화된 카페도 없을 뿐더러..
판매사이트 커뮤니티의 글들은 잘 신뢰하지 않게 되더군요.
입문자로써.. 소박하게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영화40, 게임40, 음악20 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제가 음악의 깊이를 느끼며 더욱 파고들진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우퍼스피커만 벌써 10년째 사용하고 있거든요;
소리가 멀쩡히 잘나오니까 바꿀 생각이.. 친구는 소리가 너무 후졌다고 하더군요--;
알아보다보니, 맨 먼저 들어온 것이 야마하 리시버입니다.
가볍게 접근하고 즐기기엔 좋은 것 같은데,
온쿄 이야기를 듣다보니 솔깃하더군요.
지식검색 해보면 단벅에 게임+영화에는 단연 야마하라는 답변이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나.. 오래오래 곱씹기에는 여기저기서 온쿄가 좋다하더군요.
야마하로 영화보고 게임하면 되게 좋다던데.. 경험이 없으니까. 잘모르겠고,
사실 온쿄로 좋은 소리로 음악 듣고, 게임-영화 즐기면 되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정말 야마하 리시버로 영화를 보면 온쿄와 확연히 다르게 더 좋은가요?
온쿄로 그냥 게임-영화-음악 즐기기면 부족함, 아쉬울까요?
온쿄 칭찬을 자꾸 보다보니, 도대체 어떻길래 하는 호기심이 생깁니다.
2. 생각하고 있는 리시버 모델은 입문자용으로, 야마하 373, 473
또는 온쿄 313, 414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 2012년생입니다.
한가지 추천해주신다면..?
(저가형이라도 음악은 온쿄가 우월하겠지요?)
3. 입문자용 스피커 중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야모였던 것 같습니다.
s606, s608, s426, s428.. 중에 가장 최신인 s428 구매하면 괜찮을까요?
게임과 관련해서 tis300에 대한 언급도 눈에 띄더군요. 야모와 비교해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야마하나 온쿄 동일사 스피커가 괜찮을까요?
4. 끝으로 이것 외에 같이 구입해야되는 물품(케이블 등)도 함께
추천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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