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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대구경에 우퍼가 충실한 스피커도 좋은 서브우퍼만큼 깊은 저음을 제대로 내지 못합니다.<br />

두말 말고 서브우퍼 장만하세요! 나중에 알겁니다

홈시어터에서 서브우퍼의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앙금빠진 찐빵같은 느낌이지요!

AV 에서 서브우퍼가 없으면 AV가 아니게 됩니다...

저도 대구경우퍼 프론트로 쓰다가 서브우퍼라고 뭐 있겠어 했는데..<br />
대역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이젠 없으면 어색할정도죠...

저도 옛날에 같은 질문을 올린 기억이 나는군요. 결론은 "있어야 한다" 입니다. AV의 핵심입니다. <br />
아무리 대형 우퍼라도 액티브 별도 우퍼 와는 저음 주파수 대역이 비교가 안됩니다. 이거 없으면 맨숭맨숭하고 싱거워서 못보죠.

서브 우퍼 있는게 당연히 좋고, LFE채널 음원을 discrete하게 재생하는게 FM은 맞습니다.<br />
하지만 서브 우퍼 없이 시스템 환경설정(Config)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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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능이 좋은 3웨이 스피커를 프론트 채널에 사용하고 있다면요.<br />
LFE 채널 음원을 프론트 스피커가 재생하도록 AV 프로세서에서 설정하고 들어보면 그런대로 들을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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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

프론트로 틸 cs 2.3 놓고 씁니다. 물론 서브우퍼도 있어요.. 파워앰프에 프론트 연결해서 쓰는데 우선은 질좋은 3웨이면 큰 차이는 없어요 단 전제 조건이 앰프의 구동력이 충분할것... 온쿄 1007에 물렸을때와 프리아웃후 전용 파워앰프 연결시에 차이가 컸습니다. 고로 최선은 좋은 프런트에 좋은 파워앰프 + 서브우퍼 입니다.

JBL 콘트롤1 프론트 와 리어로 한조씩놓고 센터에 S1400 정도되는 대형센터 놓고<br />
우퍼를 야마하 sw320 정도로 놓고 쓰면 어떨까요? 이 질문의 핵심은<br />
세틀라이트만한 프론트와 리어에 대형센터로 어떤 느낌인가 하는게 핵심입니다 ㅜㅜ<br />

16인치 우퍼 장착한 3웨이 스피커면 어느정도 서브우퍼 없이도 괜찮지 않을까요??<br />
인켈 프로 165를 프론트로 5채널로 영화보는데 <br />
가끔은 부르르르~~ 하고 유리창이 울립니다!!

그럭저럭 들을 만합니다. 물론 서브우퍼의 낮은 초저역은 무리지만요.

그냥 첨부터 우퍼없이 영화보면 없어도 충분하겠다 싶은데 있다가 없으니 안되겠더군요 ~<br />
주위 환경이 좋다면 av에선 우퍼는 무조건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br />
sf 액션물 좋아하신다면 <br />
드라마나 멜로는 전혀 필요없습니다 ~

다채널 AV는, 우퍼가 전부는 아닙니다. <br />
우퍼의 저역에 신경쓰다보면 다채널의 핵심을 망각하게 됩니다.<br />
오디오의 기본인, 스테레오도 무시하게 되지요. <br />
어정쩡한 다채널, 2채널보다 훨씬~못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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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널로 영화 보시는분들, 오만원짜리 액티브 2채널과 비교청취 꼭 해보시길 바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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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만원이 아닌 몇십만원짜리 2채널로 영화보는게 싸구려 PC스피커 5,1채널만도 못하던데요 ㅠㅠ<br />
물론 음악감상은 반대현상이 일어나서 비싼 5.1스피커보다 저렴한 2채널이 더 낫지만 . . . . <br />
음질 자체는 2채널이 뛰어날 때가 있다는 생각 들지만 역시 영화는 공간감과 저음의 풍부함인 것 같습니다.<br />
고가의 2채널 헤드폰으로 영화 보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PC스피커 6채널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서브우퍼 써보시면..... 답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