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경을 많이 써서 자주 체하는 스타일은 타고난 성격도 예민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서 하는 것이 좋고 과식또한 금물입니다.
특히 기름지거나 딱딱한 음식의 과식이 해롭습니다.
식사시 천천히 먹는 습관 또한 중요합니다.
식혜를 상복하시는 것도 좋고 보리차도 좋습니다.
식사량이 많지않고 뚱뚱하지 않으며 위에 염증이 없는 상태라면 하루 한잔정도의 맥주도 도움이 됩니다.
체력적으로 너무 기운이 떨어져도 자주 체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는 보를 해 주는 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환배님께서 2004-01-03 01:59:43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제가 아는 여인이 자주 체합니다. 과식은 아니고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
: 그러는 듯 하는데요.
:
: 맘 편하게 먹는게 중요하겠지만 평소 소화에 도움을 줄만한 먹거리(?)가
:
: 있을까요?
:
: 매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