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꿈질병이 다시 도져서,,
하루 온종일 장터 모니터링과 당골샾주인에게 문의전화등등,
머리가 아프네요~
한동안 이제는 정착했다,,음악을 들어야지, 하면서 마음을 잡고 생활했는데,,
최근에 영입한 심오디오 5.3rs 인티앰프에 사용하고 있던 하베스양을 울려보니,,
또 스피커가 바꾸고 싶어 안달이 났네요 ㅡ,,ㅡ;;
심오디오를 바꾸기전 사이러스 8vs2 앰블럭 파워를 붙여서 나름 쏠쏠하니
재미를 보고 있었는데,,
문제는 당골샾에 놀러갔다가,,심군을 보고는 그만 저질러 버렸네요~
과거 그 좋다는 구형파워에 마크프리등을 조합해서 듣던 그 소리 비스무리 하게
들리니,,
다시 한번 질러 보자는 욕구가 생겨 버렸습니다..에효~
사무실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온종일 장터 모니터링에 머리도 아프고,,
년말에 보너스 나오는넘을 어떻게 집사람 몰래 빼돌릴까,,궁리만 하게 되고,,ㅎㅎ
암튼 `타는 목마름`이 바로 이런게 아닌가 싶어서 ㅡㅡ 슬퍼요 ㅡ,,ㅡ;;
즐거운 오디오 생활 >>>>>>>>> 괴로운 바꿈질 생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