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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 Home Theater 가정용 AV시스템 구축/구매/선택하기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0-13 05:31:31
추천수 6
조회수   1,502

제목

홈씨어터 Home Theater 가정용 AV시스템 구축/구매/선택하기

글쓴이

최재혁 [가입일자 : 2012-04-08]
내용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casteraprn

(글이 중간에서 잘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래 원문링크 첨부합니다.)

* 원문보기: http://blog.naver.com/casteraprn/80171172200

0. 들어가기 전에
1. AV시스템의 구성
2. AV리시버 고르기
3. 스피커 고르기
4. 디스플레이 고르기
5. 소스기기 고르기
6. 설치와 설정
7. 그 외 주의사항


0. 들어가기 전에

홈 AV시스템 (Home Theater, 이하 홈AV) 구축의 목표는 "집에서 영화관과 같은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음장감"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러한 필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음질" 이라든가 "화질" 또는 기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독자는 가볍게 이 글을 패스해주기 바란다.

이와 같은 목적 달성을 위하여 서술하므로 이 글은 다소 오디오에 치우친 얘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홈AV를 구현해보면 실제로 어려운 것은 오디오의 구성이지 비디오가 아니다. 아울러 본 글은 2012년 하반기의 현행 홈AV 기기들을 주축으로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과거 모델들을 인용했다.

이 밖에, "하이파이와 홈AV의 병행" 에 대해서는 6장에 별도 기술하였다.


1. AV시스템의 종류 및 구성



홈AV를 구성하는데 있어 초보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홈AV의 중심 기기를 디스플레이로 구성하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오디오 출력을 AV리시버로 빼고 모든 소스기기를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것. 이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HD오디오를 구현할 수 없는 방식이다.

홈AV의 중심은 AV리시버이다. 모든 소스기기는 리시버로 연결되며, 리시버 내부에서 적당한 오디오/비디오 처리를 거친 화상과 소리가 스피커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재생되는 것이 기본 구조임을 이해해야한다.


2. AV리시버 고르기

AV리시버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위에 열거한 조건을 만족하면 된다. 만일 하이파이나 피씨파이 시스템을 별도 운용중이 아니라면 여기에 추가로 DLNA 기능과 FLAC, MP3 등의 오디오 파일 디코딩 기능이 있으면 편리하다.

만일 리시버에 Pre Out 단자가 있고 쓸만한 하이파이, 피씨파이 시스템을 별도 운용중이라면 리시버를 하이파이용 파워앰프에 연결하여 더욱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오디오 확장형 시스템의 리시버는 5.1채널로 입력된 오디오 신호를 자체 DSP를 통하여 7.1~11.2채널로 확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5.1채널과 비교하여 스피커 갯수가 추가로 늘어남에 따라 음장감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리스닝룸에 충분한 공간만 있다면 가능한 많은 스피커를 배치하는 것이 더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가능한 많은 스피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다채널 리시버를 추천한다.


[11.2채널 홈AV 시스템의 구성도. 5.1채널에 비하여 음장감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출처]

또한 좋은 리시버의 경우 통합리모콘을 지원한다. 이를 이용하여 디스플레이와 소스기기 등 리시버와 연결된 기기들의 리모콘 기능을 통합리모콘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통합리모콘의 자세한 설명은 필자의 포스트 "[HD오디오] AV리시버 리모콘에 TV, CDP, 앰프 리모콘 통합하기"를 참조하기 바란다.)

현행 모델 중 기술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은 AV리시버들은 모두 일본제로 Yamaha, Onkyo, Denon, Marantz 등의 브랜드이다. "음장감은 야마하, 하이파이적인 음감은 온쿄"라는 말이 있지만 두 제품 다 사용해본 필자로서는 글쎄. 브랜드나 제품성능 보다는 얼마나 많은 스피커를 얼마나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는가가 홈AV에서는 훨씬 중요하다.


3. 스피커 고르기

가능하면 같은 메이커의 같은 모델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가장 이상적인 5.1채널 스피커의 구성은 서브우퍼를 제외한 5개의 스피커를 완전히 같은 모델로 쓰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5.1채널 스피커 세트를 보면 모두 스피커의 모양이 제각각인데, 이는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중요도에 따라 생산코스트를 분배한 고육지책일 뿐이다.


[미국 루카스아츠의 스카이워커 스튜디오. 좀 더 정확한 마스터링 작업을 위하여 5채널을 모두 같은 스피커로 사용한다]

또한 같은 메이커라도 라인업의 종류에 따라 소리가 천양지차인 경우도 많으니 주의해야한다. 필자의 경우 B&W 노틸러스 804를 프론트로, CDM1을 서라운드 스피커로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같은 메이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두 스피커의 음질이 차이가 많이 나서 음장감을 제대로 느끼기가 힘들었다.

앞에서 총알이 "쓩~"하고 날아오다가 뒤로 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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