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 들은 이야기입니다. 고가 앰프에도 리모컨이 없는 이유는 리모컨 장착하면 비용이 더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리모컨 기능을 구현하면 간섭이 생겨서 고가 부품 투입한 기능적 효과가 줄어 든다고 하네요. 고가 제품 구입자는 리모컨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합니다. 직접 기기를 조작하는 손맛 때문이라고 하네요. 즉, 소리는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도 듣고 손으로도 듣는다
제작비용의 상승이 답이지요... 특히나 제조사에 리모컨 a/s나 별도 구입을 요청해도 판매를 거의하지 않습니다. 기기당 1:1 비율을 원칙으로 내세운다나 뭐라나... 제고를 남겨두지 않는다고, 기기를 구입한 매장에 문의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까지 하기도 하구요... 머 이런 이유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