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오디오를 설치 해야 하는데요.

1,2층 복층이다 보니 스피커를 많이 연결 해야 합니다.





오디오 앰프를 보니 보통 최대 4채널(스피커 4개)가 최대더라구요.

그런데 검색을 하다 보니 PA용 앰프라는게 있더라구요.

이건 앰프의 출력값을 잘 계산해서 스피커를 병렬, 직렬로 여러개 연결할수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게요.

1. PA용 앰프라는건 일반 오디오 앰프와 방식이 다른가요?

왜 오디오 앰프는 채널당 스피커를 하나밖에 연결 못하는데 PA앰프는 여러개 연결할수가 있나요?

그냥 PA 앰프가 고전압을 출력한다 하는데 이 때문인가요?





예전에 청계천에서 오디오 앰프를 샀을때 사장님이 스피커 옴수 생각하지 말고 그냥 스피커 연결하는 곳에 하나씩만 연결하면 문제가 없을거라 하셨거든요.

오디오용 앰프라는건 임피던스같은거 생각 안하고 하나씩만 연결하면 원래 문제가 없는 건가요???









2. PA 앰프라는게 따로 있다면 스피커도 pa 전용 스피커가 따로 있나요?

그러고 보니 교회에 있는 스피커는 일반 오디오 스피커와 모양이 많이 다른걸로 기억합니다.

스피커가 따로 있다면 음질도 일반 오디오 스피커와 많이 다른가요?

아니면 스피커는 구별없이 쓰는 건가요???









3. 목적이 교회처럼 목사님 마이크 연설이 아니라 가게이므로 음악 재생이 주 목적인데요.

PA 앰프는 일반 오디오 앰프와 음질이 전혀 다른가요? 아니면 차이가 없나요???









4.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PA 앰프는 앰프의 최대 출력 W를 기준으로 출력 전압값과 스피커의 옴으로 연결하는 개수가 결정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스피커 출력값보다 스피커가 많거나 적으면 무리가 가서 고장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게 오디오 스피커란게 사람이 만든 것이니 만큼 오차가 있을거 아닙니까?

정확히 회로도를 그려서 계산한대로 옴값이 들어가기 어렵겠죠.

그렇다면 이상적인 설계에서는 무리가 없더라도 실제로 스피커를 직렬이나 병렬로 연결해 만들었다면 무리가 생길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스피커도 수명이 있잖아요? 처음 스피커 위치를 설계할때는 출력과 옴값을 잘 계산해서 배치하여 문제가 없었다 치더라도 어느날 갑자기 스피커 하나가 고장난다면, 그때는 전체 시스템의 옴값이 완전 크게 변하게 되겠죠?

그럼 스피커 하나 고장으로 인해 전체 시스템이 날라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지 않나요???







5. 방송용 앰프를 보니 4옴,6옴,8옴이라고 적힌 곳이 있고 이곳에 십자 나사로 전선을 연결하게끔 되어 있더라구요.

그럼 여기다 동일한 옴수를 가진 스피커들을 병렬로 연결하고, 앰프가 출력할수 있는



최대 출력 이내로만 스피커 개수를 연결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앰프의 출력량과 정확히 일치하게 시스템을 꾸며야만 하는 건가요???





6. 방송용 앰프에 4옴,6옴,8옴이라고 적힌 곳이 있잖아요.

그럼 앰프의 출력 용량 한도내에서는 4옴, 6옴, 8옴 스피커들을 연결해야 할곳에 정확하게 연결만 해두었다면, 혼용해서 쓸수 있나요???

저희가 스피커를 여러 종류를 갖고 있어서요.











질문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오디오 초보라서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한말씀이라도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