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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리시버는 하나의 심장을 가지고 5개에서 7군데로 피를 보내는 것이고요. <br />
인티앰프는 하나의 심장을 가지고 2군데에만 피를 보내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br />
출력은 큰 의미가 없구요. 어디 평가 기관에 의해 표기가 되는게 아니라 제작사 맘데로 정하는게 출력입니다. 측정 방법이나 장비에 따라 출력은 다 다르게 나옵니다. 자기 유리할데로 표기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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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 스피커가 아니라 요즘 스피커들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40은 넘어야되겠죠? 미니앰프나 요즘 나온 온쿄 1045같은 정도로도 울릴수 있나요? 저음만 안풀어지면 좋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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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투애니 200 도 25와트 출력인듯 하던데 너무 약한가요,

앰프를 선택하실 때 스피커의 허용입력은 참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별 관계가 없어요.

부가적인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우선 정격출력의 의미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텐데요, 스펙시트에 이런 걸 보셨을겁니다. 정격출력: 50w + 50W ,THD(0.01%, 1khz), 8ohm .... 이걸 해석해보자면, 1khz의 정현파 신호를 보냈을 때, 0.01%의 까지의 신호왜곡을 일으키는 최고의 출력 정도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br />
그런데 말이죠. THD 값이 커지면, 즉 왜곡율이 커지면, 당연히 출력도 더 커지겠죠? 그래

아, 좀 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위의 스펙시트 예에서, 제조사가 THD 값을 1%로 표기했다면 아마 한 70W까지는 출력을 표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위에분 말씀대로 제작사가 맘데로 정하는 게 출력이라는 말로 해석하셔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앰프 출력은 스피커의 허용입력은 거의 상관없고 <br />
청음공간의 크기와 음악장르,스피커의 임피던스와 음압을 조합해서 판단해야 합니다.<br />
공간이 크거나 대편성 크래식이나 타악기울림이 큰 소리 듣거나 스피커의 음압이 낮고 임피던스가 낮을 경우엔 앰프 출력이 높아야 하죠.

av리시버의 출력은 실지로는 수치상의 출력을 약3정도로 나눈수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대부분 저역 구동력이 형편이 없는경우가 많습니다.<br />

네 왜율이란걸 고려하면서 봐야하는거군요. 앰프 출력이 좋아야 저음이 단단해진다는말을 들었는데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 감이 안와서요. <br />
예로 든 욘쿄 1045나 어드밴스어쿠스틱 입문용이면 울리는데 무난할지요? 작은 공간 3.5*3.5m의 서재인데. 저음이 풀어지면 난감할것 같아서 고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