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는 물리적인 법칙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물리적인 법칙에는 꼭 무게를 늘려야지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오디오는 무거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벼우면 절대 안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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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복서가 플라이급 복서보다.. 펀치가 센 물리적인 원리가 오디오에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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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조건 무게를 늘린다고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근육의 무게가 늘지 않고 비계의 무게만 는 뚱보는 비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으나 꼭 그렇다고 할 순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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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어떤 종류인가, 즉, TR인가 진공관인가 또, A-class인가 D-class인가, 또 재질도 관계가 있겠고.....그외도 관계되는 요인이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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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말로 비쌀수록 좋다는 말을 들 수 있겠네요.
무겁고 비쌀수록 좋다는 관념은 일반적 이겟지요.<br />
무릇 다른사람이 좋은소리라 해서 본인에게도 꼭 좋은 소리가 아니듯이<br />
2만원 짜리 라디오 에서 흘러나오는것이 가장 좋게 들리는 분은 그것이 천상의 소리요<br />
1억짜리 앰프에서 흘러 나오는소리가 마음에 안들어 상급으로 가는분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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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 무겁고 전기 많이 먹는것이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하기가 상당히 힘든 부분이죠.<br />
오
무겁고 전기많이 먹을수록 음질이 좋다?...는 답이 아니겠지만 <br />
대체로 그런 경우가 많다? 는 맞는 말이겠죠. 아날로그 방식에선 대체로 자재가 많이 들어갈수록 <br />
좋은 물건인 경우가 많으니 무거워지는건데 디지털쪽으로 가면서 회로도 간단해지고 원칩화 되는터라...<br />
가볍고 전기 적게 먹어도 음질이 좋을수있습니다. <br />
그리고 누구말마따나 고가로 갈수록 음질이 좋아지기보단 각각 음색의 차이로 가는터라 자신
이종남님 말씀처럼 물리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따라줘야 객관적인 성능도 따라주는 법이죠. <br />
제프롤랜드 콘체르토 같은 경우는 아이스 파워라 그런 것이고 일반 A/B클래스 앰프에서는 거의 진리에 가깝습니다. <br />
앰프의 성능과 무게가 무관하다면 같은 브랜드의 엔지니어한테 돈을 더 줄테니 엔트리기종처럼 가벼우면서 성능은 좋은 앰프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아마 그 엔지니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답할겁니다. <br />
예외적인 경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