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라면 틀림 없이 방음에 취약합니다.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더 취약합니다. 따라서 홈시어터를 보유하신다 할지라도 낮에 옆방에 아무도 없을 때라면 몰라도 (원룸 생활자의 경우 야간에 근무하고 낮에 주무시는 분들보 많이 보았습니다) 거의 활용하시기 힘드실거에요. 바로 옆방 뿐 아니고 소리가 좌우상하로 다 퍼져갑니다. 따라서 그 비용으로 좋은 헤드폰을 사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주변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영화를 즐기시기엔 현 상황에서
PC 스피커를 쓰셔서 소프트웨어와 아나로그를 이용하여 음량을 조절하면 컴퓨터 상의 소프트웨어로 모든 소리를 통제할 수 있어서 갑자기 효과음이 커지는 걸 방지하면서 대사는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긴 합니다만 이미 중급 이상 리시버와 최상급 헤드폰을 쓰신 경험이 있으신지라 도저히 만족하시기 힘들 듯 합니다. . 혹시 홈시어터를 쓰시더라도 반드시 DRC(다이나믹 레인지 컨트롤) 기능이 있는 걸 선택하세요. 실감은 덜 하지만 소리가 갑자기
위에 제가 언급한 S사는 삼성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님께서 위에 언급하신 두 제품 중 하나를 고르라면 LC 제품이 원룸환경에 더 적합합니다. LG 홈시어터들은 나이트모드 이외에도 "클리어 보이스" 라는 기능이 있어서 볼륨을 작게 줄여 큰 소리가 나는 현상을 방지하면서도 대사는 선명하기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거든요.
LG의 HB806TM은 32인치 TV 매칭으로 나온 제품입니다.<br />
USB 통해 MKV 등 고화질 File 감상이 가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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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통해 엑스박스와 연결하시면 되고요, 음질은 중저음 쪽으로 강조되어 있기 때문에,<br />
소리가 좀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 녀석 결혼선물로 사주고 몇번 들어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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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룸이라면, 동사의 FX166이나 FB166이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