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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까지 로텔은 외형에 신경 쓰지 않고 원가절감에 주력해서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난 브랜드로 구미에서 인기가 있었지만, 한국에 정식수입 될 때쯤해서는 외형이 고급화되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음. 그렇다고 예전 시커멓고 단순한 디자인일 적에 비해 음질이 좋아질 건 없고. 따라서 예전의 실속은 사라지고 이젠 다른 브랜드와 차별되는 요소가 없음

답변감사합니다.<br />
이 기기를 신품 65만원에 구매했는데 구동력과 날카롭고 강한 사운드때문에 구매하게 되었거든요.<br />
이름도 잘 언급 안되고해서 65만원 만큼의 가버치를 못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질문 드려봤는데 뭐 제가 만족하니 만족하고 써야 되겠습니다. ㅎㅎ

로텔이라고해서 모든 장르에서 밀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예전에 7-8년전에 로텔앰프 써봤는데 고음이 좀 거친 느낌이라 그 이후로는 한번도 안써봤습니다.<br />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일이 거칠거나 경직된 소린데 로텔, 나드, 광우 등 이런 앰프들을 저는 싫어합니다 ㅎㅎ<br />
하지만 제가 싫어한다고해서 그앰프가 성능이 떨어지는 앰프는 아니죠. 모두가 싫어한다면 벌써 망했겠습니다만, 제가 싫어하는 앰프를 반대로 좋아하는

작년에 마란츠 7001 pm8003 데논 1500AE 로텔 RA06 요렇게 몇가지 제품들을 사용해봤는데 <br />
그중에서 로테 RA06을 제일 오래사용했습니다.<br />
그중에 제일 맘에들었습니다..거칠고 쏜다고 하던데 위사용해본 엠프들에 비해 별로 모르겠더군요.<br />
스픽 매칭만 잘해주면 가격대비 최고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