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771 유저 였으므로 한말씀 드립니다. 제 느낌으로는 인티앰프가 차분하게 쫙 깔려있는 느낌이 있는 반면에, 리시버는 날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인티앰프 스테레오로 틀어보면 박진감이 없어 영 재미가 없고 음악을 리시버로 들으면 영 날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야마하 리시버들이 더욱 날리는 특성이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제가 데논 3312로 갈아탄 이유이기도 한 듯 하네요. 대신 영화 볼때 더욱 스팩터클한 느낌은 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