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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저도 비보 유명해서 궁금해서 들였다가 바로 보냈습니다.<br />
제겐 인켈 2210이 몇배는 좋네요.<br />
취행차이라 생각합니다.유명한기기는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비보...그냥 안 좋아요 취향차이 아닙니다

비보.. 현재 사용중인데요 제겐 음색이 많이 어둡고 탁한소리가 나네요. usb 케이블이 막선이라 그런가 하고 요즘 말레나 usb 장터링 중이었는데... 이게 비보의 한계인가 모르겠네요.

클릭트로닉만해도 충분하던데요 .. 암튼 바인딩포스트도 그렇고 세세하게 보면 그닥 . .

근거 없는것 같습니다 좌우 밸런스도 잘 안맞는것 같고 . 기판보면 착실한것 같은데 (콘덴서보면.. ) 저야뭐 전자지식은 까막눈이니 잘 모르겠고 .. 피씨파이용으로 내장 dac가 그나마 왠만한 사카 보단 나은것 같고 ,일단 작으니 인기가 있는것 같은데 .. 구동력도 .. 좀 큰 북셀프만 되도 허덕이는것 같은뎅

책상 파이 용도로 비보만한 앰프가 어디흔한가요? 책상에 놓고 쓸 앰프로 비슷한 중고가의 마란츠/데논/온쿄/나드 등의 앰프에 DAC추가구매하고 이러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 공간의 제약도 있고 선재 어지러워 지는것도 짜증스럽구요. 기본적인 용도를 무시하고 단순 앰프 성능만을 가지고 얘기하는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리부와 파워부간의 내부공간 협소로 상호잡음이 있을것 같고, 또 제품 크기가 작다보니 아무리 물량을 투입한다고 해도 부품을 선별함에 있어서 보통(440,430mm)의 기기와는 조금 다를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비보를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취향이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더 좋다고 할수 없고 또 100만원때의 제품과 비교하는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DAC부를 제외한 순수앰프 스펙은 제가 보기엔 그다지...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비보 이런 부분이 좋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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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고 dac가 포함되있어서 공간을 크게 필요로 하지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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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앰프 성향매칭에 고민할 필요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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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선매칭 고민할 필요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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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스피커에 물려쓸 앰프를 찾는다면 한번 거쳐가는 것도 좋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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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거래가 활발하고 거기다 기기값이 저렴한편에 속하고 시세의 변동이 없어서

다른것들 다 떠나서 음질만을 놓고봤을때 온쿄 a-5vl 튜닝안된 제품과 vivo mk2 구해서 비교해보니 개인적으로는 비교자체가 안될 정도의 체감효과가 나더군요.<br />
가격 떠나서 음질만으로 봤을때요. 온쿄가 훨씬 좋았습니다.

비보보고 음질 좋다는 사람 항상 이해 못하던 1인 입니다. 음이 너무 사납더군요. 조금 과장해서 말해면 TV에 내장된 앰프랑 다른게 usb 입력되는거 밖에 없달까요.<br />
음질 말고 다른 편의성 때문에 찾는다면 몰라도, 음질때문에 온쿄 마란츠 입문기 안가고 비보 가는것은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오디오에서 투자하지 않으면 절대 효과를 거둘수 없는 것중 하나가 전원부입니다..<br />
물론 효율적으로 좋게 만들 수는 있지만.. 효율이 좋아지는 만큼 음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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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작은 것이 우습게 500와트를 넘어가지만. 이것으로 오디오 만들지 않는 것과 똑같은 이유입니다...

오디오 전원부를 보는 첫번째.. 노하우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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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서.. 최소한 주먹만한 트랜스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전원부 투자하지 않은 것입니다. <br />
도너스 모양이 되었든 식빵모양이 되었든.. 트랜스가 있어야 제대로 된 오디오용 리니어전원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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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가 이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VIVO랑 일제입문형 인티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죠 <br />
우선 사이즈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VIVO 보통 책상위에서 쓰는데 일반적인 크기책상에 정사이즈 인티올려놓으면 상당히 언발란스 입니다. 공간이 상당히 쫍아져서 쓰기 힘들죠 <br />
그럼 책상이 커서 입문형 인티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죠 (제가 쓰는 책상이 가로 1.8M)<br />
VIVO 18만 /제가 전에 사용하던 마란츠 PM7001(25만) 비교하면

가격대 성능을 논하는 것은 맞는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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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미만을 논하는 것은 정말 아닌 듯 하네요.. ( 이것도 마케팅이 낳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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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을 논하는 자리에 편리성을 들이댄다면.. 그것도 좀 안맞구요..<br />
위의 글에 핵심은 음질을 논하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음질로만 본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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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들여서 VIVO를 듣는거와 40만원들여서 일반오디오를 비교해서<br />
음질이 비슷하다면 VIVO를 강추할 수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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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들인 일반오디오가 낫다면... 구지 VIVO를 음질로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있을까요? <br />

VIVO 가 100만 미만에서도 가성비가 우수하다 !!( 오늘 첨듣는 말같은데 )<br />
말도 안되죠 !! <br />
중고가 기준으로 40만원 대 넘는 인티랑 비교해도 차이 납니다. 모 그 이상은 말할 필요 없죠

음질만 논하자면 장터에서 많이 거래되는 인켈, 롯데 등등,.. 소위 국산 실용기에도 못 미치지 않나요?...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리고 입문기에 20만원 이냐 40 만원이냐는 확연히 차이 나는 금액입니다. <br />
보통 PC스피커 사용하다가 부족해서 몬가 더좋은거 쓰고 싶으면 <br />
일반적으로 50정도 생각합니다. (하이파이입문기와 고급PC스피커가격)<br />
VIVO 20 +스피커+선재+악세사리 하면 그래도 세팅 가능하지만 40이면 불가능하죠 <br />
그리고 PC스피커 사용하다가 넘어가는 분이 아니라 하이파이로 거실에서 시작하려는 분들은 금액도

제가 VIVO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일제 입문기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 둘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br />
데스크파이로 적당한 볼륨에서 듣기에 가성비 좋습니다.

가성비란 기준 자체를 잘못 잡고 계시는 분들이 있군요. 20만원짜리랑 40만원짜리 비교해서 40만원짜리가 당연히 낫죠. 그런데 가격이 2배인데 음질이 2배던가요? 2배이상이 되어야 40만원짜리가 가성비가 좋다라고 할수있는겁니다...-.-a... <br />
비보의 경우 dac에 케이블까지 따로 구입하면 가성비 안좋아지지만 일체형으로 쓰기엔 데탑환경에선 괜찮은 앰프죠. 솔직히 2,3백짜리 리시버 사용해봤지만 가경이 10배이상하는거에 비해선 음질

흠..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DAC도 들어있고.. <br />
이것저것 Op앰프바꾸는 재미도 있고, 생긴것도 그리 이상하지 않고..<br />
책상에서 쓰기엔 그 가격에는 훌륭하던데요?

그럼 정리 대충 된건가요?<br />
비보는 작고, 책상위에서 쓰기 좋고 그 가격대에서 대안은 별로 없다.<br />
하지만 음질을 논하기에는 부족하다. 이렇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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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br />
저는 솔직히 책상위에서 쓸려면 신품가 14만원짜리 TP30 이 더 낫다고 봅니다. <br />
정식 수입이 안되고 광고가 안되서 그렇지 비보보다는 낫습니다. (적어도 깡통소리는 아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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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중요한것은

오디오질 15년정도 해오며 여러종류 앰프 사용해봤는데 Vivo정도 가격생각하면 아주 좋은편입니다.<br />
논피드백이라 저역힘은 딸리지만 소리 예쁘고 니어필드에선 이만한게 있겠나 싶은데요.

그렇죠.. 편리성을 본다면.. 당연 메리트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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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최초의 쓰신 글의 내용상.. 음질에 대한 이야기여서..

vivo가 소비전력도 작고 1차 업그레이드버전의 경우 인켈 2210 만큼이나 힘도 있고 좋던데요.<br />
MK2는 처음에는 시원하고 힘도 있게 느꼈는데 어댑터 이상으로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환 받은 후에 힘이 좀 아쉬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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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는 앰프도 국산 입문기인데 극성에 따라 소리 차이가 아주 많던데요.<br />
vivo는 극성을 맞추면서 사용해보지는 못했네요.<br />
코드를 바꿔가며 들어볼 걸 후회됩니

솔직히 100만원은 오버가 심했네요. 전 그런 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만;;;<br />
아무튼 신품간 20전후로 DAC 내장해서 헤드폰 앰프단도 비교적 튼실하고, 이 정도면 가성비가 좋은거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 니어필드에서 아톰이란 사용할 때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저가 앰프들의 차이도 저렇게 극명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정말 황금귀인거 같습니다.

한.. 중고로 30만원까지는 엉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00만원 이하 제품에서 비보가 우수하다는건 좀 뻥이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공감하는 말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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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만들고자 하는데 조미료 넣은것과 안 좋은 재료 넣은것을 빼면,<br />
그 백만원 이하 제품에서 그나마 쓸만한게 몇개 없다란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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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중고 리시버들 비교하시는것 같은데, 리시버 중에 뻥튀기 안되거나 노이즈 차단에<br />
신경쓰고 만든 제품 있으면 말씀 좀 해봐주세요..

제 경험상 비보는 국산이라는것 외 ... 아무것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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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중국산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