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에 붙이는 흰색 음향블럭은 위치를 어느곳에 붙이나요?
스피커 바로위쪽에 가로로 붙이면 되는지.. 천정중앙 형광등 주변에 붙이는건지요?
아니면 청취자 머리위나 뒤통수 벽에 붙이는건지.. ---이걸 다하면 좋은데 너무 지져분해 보일것 같구요.!
음향블럭을 천정에 붙여보려는건 거실이 약간 라이브한건 아닌지...
바닥엔 카펫도 깔려있지만 바닥 카페트 있고 없고의 소리차이는 죽어도 모르겠던데..
공명종도 아는 선배님께 감사하게도 하나 빌려서 들어보았지만 아무효과가 없었습니다. 근데 왠지 공명종은 왠지모를 가능성이 보였는데 가격이~~
공명종을 스윗스폿에서 보컬이 들리는 지점에 설치하니 보컬음상이 너무 또렷해지는 느낌이었는데 공명종을 빼서 들어보니 긴가민가하고~ ㅎㅎ 암튼 세개이상 설치하면 뭔가 있을것같은 느낌의 공명종 효과였습니다.
저는요.. 일산 라페스타건물들 지하주차장가면 꼭 경험하는게 대화소리 같은게
너무나 차분한 느낌입니다. 왜그럴까~ 주변을 보니 지하주차장 천정이 흡음재로
모두 덥혀있더군요.. 건물특성상 소리가 목욕탕처럼 울려야 되는데 오히려 차분한느낌이요~ 이걸 집 오디오셋팅된 거실공간 천정에 알맞게 음향블럭으로 소량껏 이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문제는 어느지점에서 불필요한 반사가 이뤄지는지 모른다는점 입니다.
음향블럭을 천정쪽에 쉽게 설치하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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