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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업글병의 세계로 입문하셨군요..

스피커는 솔직히..바꿀때마다 소리가 달려져서요..^^;;

ㅎㅎㅎ 원래 있던 병이긴 했지만 요즘들어 그분이 좀 심하게 오시는군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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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 정도 하는 스피커들과 큰 차이가 없다면 이사나 그런 이유가 있을때나 바꿀까 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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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민되네요 ㅋ

리시버를 우선 업글하신 후에 기존 스피커를 연결해서 들어보고 생각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리시버를 바꾸신다면 야마하보다는 데논으로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옛날에는 영화는 야마하...라는 것이 많이 통용이 되었지만 몇년전부터는 영화와 음악은 데논.......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데논에 속지 마세요 역시 야마 임다

이 상황에서 저 같으면 일단은 리시버를 최신음향(DTS-HD....)과 3D 블루레이 지원하는 놈으로 바꾸고, 그다음 그다음 블루레이 3D 플레이어를 산다음, 프론트 스피커를 30~40만원대로 사고, 나머지를 차례로 하나씩 구입할 것 같습니다.<br />
리시버 같은경우 데논같은 경우는 음악은 참 좋더라구요. 묵직한 저음과 보컬 잘 나오고, 고음이 피곤하지 않게 살랑살랑 거리는게 듣기 좋더라구요. 야마하는 묵직한 저음이 없어서, 허전하더라구요

음 제가 데논 3312를 사랑하고 3개나 쓰는 이유가...영화에서도 깔리는 배경음악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야마하보다 훨씬 좋게 들리더군요. 묵직하고 잔잔하고 짠하게요. 야마하는 효과음은 최고인 듯하나, 이런 점에서 약한 듯 합니다. 물론 771위로의 모델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771과 3312를 비교하는 자체가 페어플레이가 아니기는 합니다.

그리고 홈시어터에서는 스피커도 스피커지만 리시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시버가 왠만큼 좋아도 예를 들면 저의 3312처럼 100만원대 중반의 모델이라도 30만원데 마란츠 5004 인티 앰프보다 음악하나만 보면 별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야마하 771은 훨씬 더 별로 였습니다. 근데 리시버를 좋은 것을 써야 한다는 제 생각은 왜냐하면, 저가형 리시버들은 말만 5.1 채널이지 각 채널에서 정신 없이 터질때 각 채널 하나하나를 제대

모든 분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r />
우선 야마하와 데논으로 나뉘는군요 ㅎ<br />
이참에 서울 출장가면 청음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br />
이번엔 리시버만 좀 더 좋은 놈으로 바꾸고 스피커는 허벅지를 바늘로 찌르며 참아야겠네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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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