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잘 들으려면 아무래도 기기의 급이 많이 올라가야 합니다.<br />
클래식을 제대로 듣는 정도까지 신경쓰려면 적어도 앰프도 뒷받침되고 여러 요소가 필요하겠습니다만<br />
일정부분 포기하면 아무래도 초기에는 앰프보다는 스피커에 많은 비중을 두는 쪽이 좋을겁니다.<br />
100만원 안에서의 비중이라면 아무래도 앰프는 고장 안 나고 심하게 힘 없지 않으면 될거 같습니다.<br />
무난한 앰프로 하시고,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일반적으로 스피커를 우위에 두고 시스템을 장만하는것이 입문하시는 분들의 성향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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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이죠. 하지만 음악을 듣고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은 5:5 비율이 가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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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위주라면 크릭에보1+CM1 추천합니다.
저라면 40만원 내외에서 80-90년대 초에 나온 일제 인티 고급형(출력 120-160) 정도 구하고 나머지를 12인치 우퍼 달린 괜찮은 스피커에 투자하겠습니다.<br />
인티는 잘 고르면 20-30만원 내외에서도 성능 좋은 앰프 구할 수도 있습니다.<br />
최근에 산수이 프리/파워 쓸 만 한 것이 40만원인가 올라왔던데요, 굳이 인티가 아니어도 된다면 4-50만원에서 같은 가격대의 인티보다 더 나은 프리/파워 조합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뭐 결국은 스피커나 앰프나 바꾸게 되실 것입니다.<br />
유영태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시고, 오디오는 각자 다 듣는 느낌, 청취공간, 주변 환경 등<br />
수많은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딱히 이거다 라고 하기에는 힘들고<br />
그나마 스피커에 비중을 높게, 자신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먼저 선택한후 느껴보고<br />
스탭 바이 스탭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br />
입문용으로 중고80정도
이런저런 조언도 도움이 되겠지만 대부분은 블라인드테스트할 경우 구별이 안되는 정도입니다. 최대한 직접 들어보세요... 앰프 소리차이.... 에구..... 돈만 날리고 있습니다. 웬만한 정도면 스피커가 300 이하면 차이 느끼기 힘듭니다. 그래도 네임분리형 앰프 뽐뿌가 있어 기분좋게사용하고 있지만 온쿄나 나드와 어떤차이가 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보유한 앰프 중고가 10만원대 40만원대 150 만원 정도입니다. 저같으면 2:8 절
저는 요즘 밤에 내방에서 듣는 시스템이 100만원(신품가)스피커와 4만원앰프(한때국내최고인기1위PC스피커에서앰프만분리)를 이용하여 PC-fi로 잘듣고있지요. 95:5 정도 비율이네요 ㅋㅋ(완전몰빵수준)<br />
물론 그외도 60만원짜리 AV앰프와 20만원짜리 앰프도 있지만 이동이 용이한 4만원앰프로도 듣는 재미는 있네요^^단 항상 앰프를 바꾸고싶은 욕망이 든다는 점이 문제지만..<br />
정답이 없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