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 후 오디오 새판짜기로 한참 애를 먹고 있습니다.
cdp는 나름 좋은 녀석을 구해서 매칭을 잘 하였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가격은 거의 1/10인데.. 정말 좋네요..
이제 문제는...
pc용 기기설치입니다.
원룸 오피스텔에서는 컴퓨터와 오디오간 거리가 멀지 않아...
dac과 ddc를 이용하여 피씨파이를 했엇는데요.
이사간 집은 컴퓨터 있는 서재방과 거실 오디오 간 거리가 멀어서 오디오로는
연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한 안이 3가지인데... 마음은 3번재로 흐르고 있습니다.
1. 마이크로포드se 패시브를 놓고, 저렴한 미니 엠프를 단다.
-> 심플한 책상 위를 지향하고 있는데 자칫.. 더러워 질 수가 있다. 음질적인 면
에서는 가장 이득으로 보여짐.
2. 마이크로포드 액티브를 놓고 끝낸다.
3. 티볼리 모델원을 놓고 라디오와 외부입력을 함께 득한다.
-> 다만. .티볼리 모델원이 모노라서 라디오는 그냥 들을만 할 것 같은데..
피시에 저장된 고음질 무손실 음원을 듣기에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식으로.. 피씨파이용으로 티볼리 모델원을 사용할 경우 어떨까요?
디자인은 정말 심플하고 새로 구입한 엔틱형 원목 책상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진짜 음악은 거실에서 듣고.. 디자인 좋고.. 음질 그냥 기본만 한다면.. .티볼리로 마음이 가고 있습니다.
아... 티볼리 모델투는 어떤가요? 가격은 엄청 비싸던데. .그러면 스테레오로 아주 좋은 음질을 느낄 수 잇는 건지요.
장터 매복 들어가야 겠네요^^ 티볼리의 단점 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사 후 완전 정리되면 정말 오랜만에 av갤러리에 사진 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