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RF-35 로 변경하여 사용한지 5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처음 들이고 들었던 때와 지금은 사뭇 느낌이 좀 다르네요.



처음에는 전에 쓰던 와피데일 AT-500SE의 음색이 너무 답답한 듯 하여



쭉쭉 내지르는 고음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뭐 물론 지금도 고음쪽은 만족합니다.





근데 저음이 들으면 들으수록 이상하네요.





분명 여기 저기 줏어들은 말로는 저음의 양감이 너무 넘쳐서 곤라하다 할 정도의 글들이 꾀 보였는데





저음이 그닥....양감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데논 1802에 물려서 보통 45~40 DB 정도로 음감하고 영화 감상시는 30 DB 정도로 감상합니다.



우퍼는 야마하 SW320 사용중이구요,





음감시에 부족한 저음의 양감 덕에 우퍼를 켜고 음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듣다 보면 이건 또 너무 풀어지고 반응도 느리고 ..



그래서 우퍼를 끄고 감상하면 ... 이번엔 양감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저음이 분명 나오고는 있는데 양감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어디서 무얼 손봐야 할까요?



지금 현재는 리시버를 좀 업글해 볼까 고민 중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