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온쿄 사의 보급형 AV리시버인 TX-SR309 를 사용중입니다.



올해 2월경에 새것을 구입하였지요...



뭐 엄청 좋은소리가 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나름 제 수준에서는



음악이나 영화나 그럭저럭 만족하고 사용중 이었습니다.



헌데 이놈이 벌써 두번쨰 고장이 났습니다.. 같은 문제로요..



어떤 고장인가...? 하면, 꼭! 리어쪽 한채널에서 잡음이 조금 들리다가



하루이틀 그냥 더 쓰다보면 결국 모든채널이 다 잡음이 생겨버립니다.



2월달에 새거 구입하여 몇일 몬쓰고 위와같은 고장으로 A/S 를 받았는데



아까 부터 또 리어쪽에서 잡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ㅡ.ㅡ;



고처온지 6개월도 채 않됬는데 말이죠..



이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딱히 더 좋은게 필요한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쓰는데..



자꾸 고장이 생기니 말이죠..



오디오 오랜시간 하신 제 형님 말씀으로는 요즘 다 중국산이고



게다가 리시버는 더 고장이 잘난다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고쳐서 쓰라고



하시는데...A/S 받고 또 몇달 못쓰고 고장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참에 좀 좋은걸로 바꿔야 하는것인지.. 싶은생각이 듭니다..



경험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굼합니다..





P.S 제가 이 리시버를 PC에 연결하여 5.1CH 로 사용중입니다...

퇴근후에는 거의 켜놓고 쓰기떄문에 평균 하루에 4~5 시간정도는

켜둔다고 봐야할것 같은데요. 주말인 어제 오늘은 거의 왠종일 켰습니다.

가끔 리시버 위에 키보드를 올려놓기도 하고 하는데...

혹시 그로 인하여 리시버가 열을 많이 받아서 고장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려나요? 더구나 여름이라 너무 덥기도 하구요..

PC가 있는 방이 유일무이한 흡연구역 이라 거의 이 방에서 에어컨도 없이

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