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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원 중고가 소리가 더 좋을겁니다 문제는 연식이 있는 제품은 상태를 잘확인하셔야 하죠

5년된 출시가 200만원 vs 요즘나오는 100만원대<br />
당연히 5~7년이죠 ㅎㅎ 제대로 만들어진 앰프라면 들어간 물량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날거에요.<br />
5년은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닙니다^^

중고가 고장이라는 찝찝한 구석이 있겠지만 가격대로 보았을때는 중고 80만원에 한표 입니다!<br />
제가 현재 1993년(?) 에 나온 뮤지컬피델리티 E-100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가격은 40만원쯤에 구매하여<br />
정말 가성비 최고라 생각하며 즐겁게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친구녀석들의 100만원대 앰프에 비해 절대<br />
모자라지 않으며 솔직히 더 뛰어난 면이 많더군요.. 지금 현재 앰프를 교체 할 생각이 있는데 어지간한

카메라나 TV는 기술이 현재도 계속 발전되고 있는거라 최신형이 좋겠죠.<br />
만약 오디오가 디지털기기라면 빈티지 하시는분들은 모두 사라져야 정상인데 최근에 빈티지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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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스피커나 매킨, 알텍, JBL, 마란츠7, 마크, 등등 오히려 요즘꺼보다 예전께 소리가 더 좋다는 평이 있는 기기들도 많습니다^^

얼마전까진 최신 기기가 무조건 낫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좀 아닐 수 있다 생각합니다.<br />
이유는 최근 오디오기기들은 IC 콘트롤이 대부분입니다. 건데 문제가 생기면 그 IC 값이 상당합니다.<br />
오래전 오디오기기는 기계식이 많습니다. 수리도 부분적으로만 손봐도 되고요. 휠씬 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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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자동차와 같죠. 예전엔 웬만해선 굴러는 가지만 요즘의 전자식제어 차는 한번 서면 레커차가 와야만 하죠.

중고가 훨씬 낫습니다. 아마 그당시 가격이면 지금은 1,5 배 정도 더 비싸게 출시될것 같군요.<br />
그리고 앰프는 잘 고장 나지않고 오래쓸수있으니 7~8 년 정도는 거의 새제품과 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데논이나 마란츠만봐도 겉만 번지르하게 바꿔놓고 가격은2배 ㅋㅋ 그냥 신제품이라해놓고 외관만 바꿔도<br />
잘 팔리죠<br />
그냥 자동차도 별것없는데 년식이 바뀌면 외관살짝바꾸고 신형이라하여 100만이상 그냥 올려받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