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번대 초기형(황토엣지) ar3를 피셔 500B에 물려
약 5년간 써왔는데 최근 이사를 앞두고 소리에 변화를 주고 싶어
JBL C38과 라스칼라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C38은 3백만원대 라스칼라는 2백만원대인데
둘 사이의 소리가 차이가 좀 나나요? AR3에서 넘어가 후회하진 않을지
고민입니다. 왜냐하면 아내가 스피커 드나드는거 싫어해서 한번 결정하면
최소 몇년은 그냥 가야됩니다. 위치는 거실에 놓을거고요.
라스칼라 청음 할 수 있는 곳도 궁금하네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