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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나름대로 생각엔 일단 밸런스를 기본으로 깔고 그다음에 해상력이니 뭐니 이런걸 따져야 하는것 같은데<br />
그렇지 않은 스피커도 있는것 같더라구요....<br />
좋아하시는 성향이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는것 같네요....^^<br />
저도 부드러운 성향을 좋아라 합니다 ^^<br />
캐슬 비슷한 가격대 스픽들 중에서는 캐슬이 제일 덜자극적이고 편한것 같더라구요 ^^

아...그치만 다만 사람 취향에 따라 정밸런스란것이 다를수 있어서 내겐 좋은 시스템이<br />
다른분 귀에는 저음 과잉 혹은 고음쏘는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죠....<br />
근데 쏘는 소리는 밸런스 뿐만 아니라 질감이나 튜닝 방식에 따라서도 다를수 있는것 같습니다<br />
대체로는 뒤로가는 소리보다는 앞으로 가는 소리가 그리고 부드러운 질감보다는 거칠고 단단한 질감의 소리가 쏘는 소리로 들리기 쉽지 않은가 싶긴 합니다....

취향문제겠죠 그게 아니라면 공방레벨에 하이파이 업체가 이렇게 많을리가 없잖아요

좋은 기기에서 들어보면 고음이 충실해야 무대감이 확 살아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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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슨 - 고음에서 분해력및 해상도가 결론지어지더라구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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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 죽이면 반향이나 잔음의 여운을 전혀 못느끼게되어 찰랑거리는 치찰음도 두리뭉실해 버림니다

근데 스피커의 밸런스라는 게 뭘 의미하는거죠? ㅎ

고,중,저음이 균형있고 모나지 않게 잘 나오는게 밸런스가 좋다는 것입니다.

밸런스는 너무나 기본적인 덕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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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가 이상적으로 유지되면서도 엄청난 해상도와 음악적인 뉘앙스를 가진 소리를 동경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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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해상도라는 부분에 많은 요소들이 포함되어있다고 봐도 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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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형성, 분리도, 자연스러움, 음의 순도, 정위감, 위 아래로의 넓은 재생 대역 등등이 결국 해상도에 포함되는 부분인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