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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같은 경우는 저런 어퓨저가 트위터 표면의 70%는 가리는데도<br />
고역이 쏘는 편이면 쏘는편이지 답답하지 않습니다.<br />
스윗스팟을 늘리고 오히려 고역을 넓게 방사하는데 도움이 되어 사용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제가 들어보기로는 고역의 직진성이 대단한 유닛같습니다. 음색은 아주아주 화려하더군요.<br />
2웨이 소형북셀프보다는 중대형3웨이나 2.5웨이 톨보이나 궤짝용 트위터로 좋겟더라구요.<br />
북셀프랑 매칭하려면 트위터 음압을 한참 죽여서 음압을 많이 내추거나 우퍼의 임피던스를 많이 내려줘야<br />
할거 같앗습니다. 델타2도 그런식으로 튜닝한거 같은데 그래도 쏘더군요.<br />
저도 답답한거보다는 제이비엘이나 비엔더블유처럼 고역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궁금증이 확 풀리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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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트위터들과의 상대비교는 어떨까요?

송준영님이 여타의 설명을 드렸으니, 제 느낌을 적어본다면(델타1을 3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고역이 강렬하긴 하지만, 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쏘는 트위터의 경우는 고역이 깔끔하지 않고, 탁한 경질의 소리가 들리는데, 이 트위터는 고역이 깨끗하게 치고 올라갑니다. <br />
그리고 이미징이 정말 탁월합니다. 정말 정밀하게 이미징이 잡힙니다. <br />
흔히 메탈트위터가 이미징이 잘 잡힌다고 하는데, 실크돔이든 리본이든 좋은 트위터로 잘

안정민님 설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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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은 사실 착색이 없을 수 없는 유닛입니다. 구조 상 그렇고, 왜곡률도 높죠. 다만 그 착색을 긍정적으로 들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특유의 살랑거리는 예쁜 느낌은 참 좋죠. 리본은 구입해서 들어볼만한 유닛이긴 합니다. <br />
다만 전 일반적으로 메탈돔이 가장 취향에 맞더군요. 다이나믹하고 정밀하며 에너지감이 넘치죠. <br />
실크돔도 진하며 소리를 느낌있게 표현해서 좋습니다. 잘 튜닝된 실크돔은 질감있는 고음을 고급스러우

알파와 함께 리본트위터인 아우룸칸투수 g2를 수퍼트위터로 사용중인데요, 나름 착색+살랑거림+예쁘장한 고역이 더해지긴 하더라구요. 큰 이질감도 안느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