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이파이에는 완전히 초보입니다. 거실에 시스템 공부하다 엘락 200번대 북셀프(정확히 기억이 ;;)를 들이고 삼촌이 가지고 계신 마크 앰프를 대여해서 시작해 보았습니다. 쩝 제 상상하곤 다른 소리더군요. 해서 스픽 방출. . 앰프도 반납.
다시 고민하다 이러다가는 평생 시작을 못할 것 같아서 일단 방에다 가볍게 꾸며보자 하고 rs-8을 덜컥구입했네요. 일단 소리를 내야하니깐 처갓집 베란다에 있던 아남 앰프(미니오디오) 공수해서 소리를 내어보았습니다. 좀 섭섭한 소리가 나네요. 한겹 씌워진소리라고 해야할까요. 저 한겹을 걷어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앰프 추천부탁드립니다
짧은 경험 느낀 것은 좋지않은 연주 대충한 녹음은 답이 없구나 이네요.
직업이 관현악단원인데 이제야 취미로 음악감상을 택했습니다.
아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Cdp는 있구요. 소스기기로 쓸만한 집안 제품이 노트북이 있습니다. 직업상 음반과 음원은 무쟈게 많습니다. 간편하게 음원을 활용할 방법이 궁금합니다.
RS-8이라 하심은 모니터오디오 RS-8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한 1년반 가까이 아주 즐겁게 들었습니다. 가격대성능비 확실하구요. 음압이 좀 높은데 구동은 약간 까다로운 편이라 소리가 잘 터져 나오려면 앰프를 가립니다. 여러 앰프를 물려 봤는데 그중 가장 좋았던 것은 마란츠 AV 리시버인 SR8002, SR7500 등 이었습니다. 이 앰프들을 바이 앰핑 모드로 물리면 정말 좋은 소리를 내 줍니다. 코드사의 스피커 케이블(실버 플러스, 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