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어느샵에서 저의 레가rs1 북셀프하고 렐505 서브우퍼 2.1로 듣고왔습니다.
방문계기는 시원한 a/s차 스피커 교환건 때문에 방문했구요..
그참에 저의 사랑스럽게 다뤄왔던 레가rs1을 렐 우퍼랑 너무 듣고싶다고 졸랐죠 ^^
소스기와 앰프는 블라델리우스 였구요.. 뚜띠 오케스트라 딱 두곡 들었는데요
장난 아니네요ㅎ 예전 렐 퀘이크우퍼를 잠시 써봤는데 퀘이크가 똘망똘망한
깊은저음이라면 505는 퀘이크의 장점은 그대로인체 더 자연스러운 저음이라고
느꼈습니다. 겨우 두곡 평가후 뭘 알겠나~ 싶겠지만 퀘이크를 써봤기에...ㅎ
ㄴ퀘이크는 엄청 작고 가벼운데 505는 듬직해 보이더군요.
가격이 300이 넘는다면서요?
ㄴ 몇번 방문했지만 이쪽룸은 처음 들어가 봤어요.
ㄴ 집에서 듣는것처럼 뒷벽과 거리좀 두고 스텐드에 올려 들었어요..
레가rs1은 경험상 무조건 11자 토 아웃입니다
무지 좋은경험 했네요.. 렐 상급우퍼이용 2.1 하이파이 굉장히 좋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