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티앰프와 리시버를 어떻게 하면 한 스피커로 같이 사용할수 있을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게 ddc, dac, 프리앰프, 리시버, 인티앰프, 5.1채널 스피커... 이렇습니다.
리시버는 야마하 rx-v467, 인티앰프는 c-326bee, 스피커는 모던쇼트 지니, ddc는 dx-usb, dac은 오라릭, 프리앰프는 아나로그 디자인의 프렐류드 입니다.
인티앰프는 2채널을 따로 운용해 보려고 했었기 때문에 구입했던건데 막상 사놓고 보니 공간도 그렇고 해서 그냥 5.1채널 스피커 하나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원래 ddc, dac, 프리앰프는 헤드파이용으로 보유하고 있는겁니다. 프리앰프가 헤드폰단도 좋고 프리앰프 성능도 좋은 진공관 앰프입니다.
2채널 영상물 볼때는 스피커 사용할때는 지금은
'pc -> ddc(광출력) -> 리시버 -> 5.1채널 스피커'
인 상태입니다.
ddc가 패쓰스루가 안되서 5.1 소스 영상물 이용할때는
'pc(내장사카 광추력) -> 리시버 -> 스피커'
이렇게 사용하는데요. 5.1채널 영상물 볼때는 별 불만이 없는데 문제는 2채널 소스와 음악이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프리앰프 성능이 워낙에 좋은거라서 이걸 활용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일단 리시버는 프리아웃이 되고, 인티앰프도 프리앰프 입력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지고 있는 5.1채널 스피커만을 가지고 같이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스피커를 2조 윤영해야 하는걸까요?
5.1채널 스피커가 세틀이다보니 2.1로 사용하던 5.1로 사용하던 우퍼는 꼭 사용되야 하는 제약도 걸리고 좀 복잡한 구성이 되었네요.
어떤식으로 연결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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