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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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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다음은 오토폰의 저출력 MC와 승압트랜스의 세계로 들어가셔야 할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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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라는 마력(??)의 소리가 참 재밌기는 한데...... 그것도 끝이 없어서리.. 매력은 분명 있습니다..........

이종남 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승압 트랜스에 대해 잘 모르고, 카드리지와의 매칭 문제도 어려워, 손을 대지 않고 있습니다. 카드리지만 교체할 경우 혹시 오토폰의 어떤 모델이 좋을지요?

오토폰 MC가 데논과 가장 큰 다른 점은 카트리지의 출력임피던스가 낮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코일의 턴수가 작다는 것이고 그럼 카트리지의 무브먼트를 좀더 가볍게 만들 수 있고 그럼 해상도는 당연히 증가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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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임피던스가 떨어지니까... 출력전압도 따라서 떨어집니다.. 그럼 일반적인 MC 포노단에서는 음량이 좀 작거나. 아니면.. 증폭도를 올려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 기술입니다.. 증폭도가 올라가

그렇군요. 이종남님 감사합니다. 다른 글들에서도 이종남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하나 더 소개를 하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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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오토폰 카트리지중 승압트랜스가 내장이 된 것들이 있습니다. 오토폰의 기술력은 참 대단합니다. 그 작은 헤드셀안에 스테레오 승압트랜스도 집어넣었으니까요.. 대신 카트리지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SPU를 감당할 수 있는 유니버셜 암대이어야 합니다.. 헤드셀과 카트리지무게가 30그람정도 나갑니다만.. 현대 경량암대에서는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암대는 거의 없습니다.. 보조추를 달은 S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