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음악 취향은 주로 발라드곡 감상입니다
윤종신,김연우,토이,성시경,유리상자 등등...
클래식은 오케스트라를 듣고요.
가끔씩 5.1채널의 생생한 영화도 보고 싶습니다.
졸렬한 제 스피커 지식으로는 뭘사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무조건 5.1 채널 스피커가 입체감이 넘쳐날꺼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프로악 북셀프 스피커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왠만한 5.1채널보다 훨씬더 입체감에 현장감 넘치는 소리를 주더군요.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 ㅎㅎㅎ
문제는 그 돈을 투자해서 제가 주로 들으려는 음악에 맞는지가 모르겠어요.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와피데일 evo signiture 시리즈나 프로악 또는
B&W 등등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가성비를 맞춰줄지 의문입니다.
듣는 장소는 33평 확장형 아파트 거실이며 예산은 200만원정도입니다.
일단 북셀프 또는 톨보이로 구입해서 써 본다음에 차차 추가 예산을
투입해서 5.1채널을 완성할까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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