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악 SL-A200이란 턴테이블과 CD와 튜너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빈티지풍의 콤포넌트입니다.
미국에서 가져온거라 110V인데 집에서 물을 끓이거나 비가오거나 습하거나 하면 어김없이 CD가 작동을 안합니다 .
CD 튜너 턴테이블 등을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CD를 누르면 액정에 ㅡㅡ 이런 표시가 떠서 넘버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조금만 습해도 이 액정이 다른 표시가 되어 트레이가 열리지도 않습니다. 어쩔때는 듣는 도중에 시디가 멈춰서
CD를 꺼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운시디 잘 인식하는거 봐선 픽업문제는 아닙니다.
도대체 뭐가 잘 못된건지...여러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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