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마다 하체가 튼실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반대로 상체가 빈약한 경우등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상체빈약한 스타일로 타고 났다면 원래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된 몸이라 상체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등을 하더라도 한계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본인의 기대치를 바꾸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아니면 전문적으로 근육을 키워주는 곳에 문의 해 보심이...
근육이 제 멋대로 팔딱거리는 것이 특별한 이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과로와 영양섭취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성범님께서 2003-12-29 19:26:1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파란마음 이라는 닉으로 와싸다에서 활동중인 일반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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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문의 드리고자 하는 질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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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다~~음 ~~ 사이트..;; <- 넝담중;; 켁~)
: 전 어릴적부터 잦은 병으로 병원에 자주 왕래했었습니다.
: 그로인해 별로 좋지 못한 몸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 꾸준한 걷기 운동와 왠만해서 쉬지 안으려고 하는 습관 덕에
: 두다리만큼은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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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부실한 상체는 어쩔수 없더군요.
: 팔굽혀펴기를 하면 전신이 떨립니다. 팔을 굽힐때 필때 떨며
: 그냥 엎드려 있어도 조금 떨립니다.
: 그리고 하체나 상체의 각 근육이 알 수 없는 발작(?) 증세
: (가만히 있는데 근육만 움직임)가 좀 있습니다.
: 상체중 팔과 하체중 종아리나 무릅있는쪽이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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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주로하는 일은 컴퓨터와 관련된일입니다.
: 나름대로 건강관리한다고 한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을하며
: 눈도 풀어줄겸 가끔 먼산을 보며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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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1. 상체를 발달시키고 싶습니다.
: 2. 근육이 왜 혼자 노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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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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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하루 ~
: 그리고 내년에 이룰수있는 일들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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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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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근데 여기에 이런걸 올려도 되나요 ?? ㅎㅎㅎㅎ;; <- 질문은 다하고 헛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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