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디피에 DAC를 붙혀서 쓰고 있는데....<br />
PC FI는 아닙니다. PC FI 상요자는 대부분 몇 십만원 정도의 DAC를 선호하지 않을까요.<br />
소수를 빼고...<br />
그리고 일반 유저들은 아직 일체형 시디피가 대세??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br />
하이엔드 사용자들은 고급DAC를 쓰시지만....<br />
이유를 저는 3가지로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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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시당초 린데만은 이 기기를 널리 풀 생각이 없었다. 미국포럼에서도 궁금증만 증폭되는 <br />
2. 수입사 입장에서는 싸구려라 딱히 관심이 없다 (팔리면 팔리고 말면 말고) <br />
3. 온라인 오디오의 전당 와싸다 기대평균치보다는 다소 비싸다. 그리고 와싸다에선 린데만 자체가 널리 회자된 적이 없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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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저는 일단 Tenor칩 버전은 안들어 봤지만, 아무래도 신형이 낫겠지 하는 심리로 구입한것 같습니다.<br />
그렇다고 가격을 내려서 게시하느니 그냥 한번씩만 올려줘도 분명 좋은 기기는 찾는 사람이 나올거라 확신합니다. <br />
안팔린다고 가격 자꾸 내리면 시장경제가 ㅎㅎ
물론 가격을 낮추시면 금방 주인이 나타나겠지만, 가격말고 판매성사에 중요한 요소가 또 있습니다. <br />
기기사진과 자세한 기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br />
사진이 없는 물건 보다는 실사진이 있는 물건이, 짧은 설명 보다는 자세한 설명이 있는 물건이 더 빨리 판매됩니다. <br />
사진을 올리시고, 구매자 입장에서 궁금해 할 만한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판매글을 보강해보시는게 어떻까 싶습니다. 같이 판매하시는 바쿤팩에 대한 설
dac이란게 pcfi를 위해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포지션이 어정쩡하죠. 그렇다고 os 지원이 잘되어있으면 차후를 생각해서라도 구입하겠지만 64bit os 미지원이라면....내년정도만 되도 새로 컴 장만하거나 한다면 64비트로 다들 넘어갈텐데 좀 큰 문제죠...거기다 usb 3.0 대중화되는 시점이라 제 경우는 dac 구매 자체를 미루는 중입니다. 지금 사용할게 없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니 걍 쓰던걸로 버티다 차후를 대비할려구요. 솔직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