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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도 그렇지만 어떻게 잘 사용했는지가 문제겠지요. 오래됐어도 잘 관리하고 사용한 제품은 빈티지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사용자의 관리 나름이죠. 일년만에 맛 가기도하고.. 10년지나도 멀쩡하기도 하고....<br /> <br /> 중고구입시 꼼꼼히 들어보고 테스트하면 엥간한건 잡아낼 수 있죠...
선택의 문제겠죠. 99년도 발매모델인 데논 A1D 사용중입니다만. 이만하면 됬다 싶은 소리가 나옵니다.<br /> 이정도 소리를 신품으로 들으려면...글쎄요...몇배의 비용이 들겟죠.<br /> 물론 차세대 음향이 지원 안된다는 점과 지저분한 리모콘/구린디자인의 본체를 볼때마다 아쉽기는 합니다.
빈티지 기기들은 콘덴서 노후로 오래되면 갈아주면 되져 수리점에서 빈티지 기기들만에 매력적인 소리에 빠지면 집안이온통 고물로 싸지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