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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에서 니어필드 청취를 한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스피커 용적의 한계때문에 그 이상은 어렵습니다. 저는 작은 방에서 서브용으로 한동안 잘 사용해봤구요 공간문제로 서브우퍼는 물려보지 못하고 방출했습니다. 좀더 스케일있는 음악감상을 하실 요량이면, 같은 다인의 bm6a나 bm6amk2 등을 장터에서 노려보심이... 장터에 가끔 올라오는 두 기종은 전자는 가격이 18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구요 후자는 100만원대 초반이더군요.

차후라도 좋으니 mc15를 최적화 하는 방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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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프리를 쓴다. 그렇다고 몇백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hp100정도면 괜찮습니다.<br />
2. 스피커 스탠드를 쓴다. 물론 데스크에 놓고 쓸수도 있지만, 스탠드에 놓고 쓰면 정말 좋습니다.<br />
3. sub250mc를 고려한다. 표현대역의 차이는 음의 표정을 바꿔줍니다. 공연히 전용으로 따로 만들어논게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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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얘기가 나왔으니...<br />
다인 컨투어에 렐서브우퍼(STRATA5)를 쓴적이 있습니다. MC15+250MC보다는 윗급이라 봅니다.<br />
확실히 소리의 스케일과 현장감은 장난 아닙니다. 바로 대형기로 변신하더군요.<br />
단, 이걸 몇주간 계속 듣다보면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지는데...<br />
저음의 스피드와 크로스오버가 아주 절묘해야하고... 나아가서는 공진을 잡기위한 룸튜닝이 필수입니다.<br />
이걸 잡는게

사실 다인 컨투어+렐이나 mc15+250mc는 2.1은 아닌것 같습니다. 2+1라고 봐야죠 자체로 완성체인 북쉘에 섭우퍼를 다는 거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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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로만 보면 윗급은 분명히 맞습니다...만 결과물이 녹녹치 않겠죠. 모노블록 파워를 구해야 하니까... 그리고 mc15+250mc는 전용콤비라 운용상 더 간단하게 밸런스를 맞출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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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 저도 써보고 싶습니다. 무슨 스피커를 사용하

답변감사합니다. MC15만의 부족함을 서브우퍼가 많이 채워줄 수 있는 것이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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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상위제품을 소개해주시면 상위제품에 눈길이 계속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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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ELAC 310CE 를 들이고 싶은데 제 수준에서 벗어난 가격이라 돈을 좀 모아야 되고<br />
글에 언급 했다시피 파워를 구해야 한다는 것이........ 추가 총알이 필요하다는거......

아..저도 엄청 고민중이네요...DP1+MC15 매각 할까 생각중인데...;;<br />
팔면 후회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