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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직거래인데.... 내용은 택배거래네요 ^^

설마 주소가 있는데.... 안보내주실까.... 찾아간다고 문자 하나 보내보시죠 ^^

제목을 잘못 적었네요.그런데 그 분이 집에 왔으면,큰 일 날 뻔 했다고 생각되네요.아마 감언이설에 넘어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 더 큰 사기당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더군요.

전화가 핸폰이 아니라,일반전화던데,문자가 되나봅니다.문자를 보내고 통화했었는데,감감무소식이네요.그냥 (그런사람인가보다하고 있습니다.)앞으로나 조심해야 지요

멀지 않으면 찾아가보시죠!! 받는 곳이 정확한데....

저는 부천이고,용인 수지인데,바로 외국 출장갔다 와야 하거든요,참 그렇습니다.세상 별일 다 봅니다.

어이 없군요.<br />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중에 저런 양반이 있다는게 참 창피 하기까지 합니다..<br />
<br />
다른이야기..<br />
오래전 이베이에서 빈티지 유닛을 샀는데 .. 이 물건이 한달이 지나도 오지 않더라구요<br />
'당했구나' 하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물건이 도착..2달 좀 넘은듯.<br />
그런데 제가 주문한 유닛외에 여러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br />
이런 메모와 함께..<br /

아.. 용인,수지쪽 금탑부동산이면 저도 전에 ar 한 번 구입했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전혀 손댄적이<br />
없다는 말에 가지고 와서 해체해 보니 트윗 연결선도 제치가 아니고, 우퍼 댐핑도 정상이 아니고 금액이 많치않아서 그냥 폐기처분한 기억이 나네요. 직거래시 뵌 그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상은 좋으시던데......<br />
그리고 용인,수지쪽 금탑이라는 같은상호를 가진 부동산사무실이 서너군데 있더군요 ㅡ,.ㅡ"

좀 찜찜한 것은 구입안하는 것이 좋더군요. 최근에 앰프하나를 구입했는데 통화하면서 청음 힘들다고 해서 상태에 대해 다시 상세히 물어보니 갑자기 거래가 힘들다고 전화를 끊더군요. 예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던 것이라 어찌어찌 구입을 했는데 역시나 문제가 있어서 반품했습니다. 경험상 직거래건 택배거래건 찜찜한 느낌이 들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 낫습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구해지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