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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상으로는 스파이크를 바닥에 직접 꽂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br />
<br />
스파이크 밑에 오석을 받치는건...진동 방지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구...<br />
저음량 및 부밍 감소 + 뽀대<br />
........라고 생각되네요.<br />
<br />
정답은 다음분께 패스..ㅎㅎ<br />

마눌님이 진공청소기로 바닥 청소시 스픽 손상방지 ...물러갑니다 ^^

제 경우엔 음질 이득보단 오히려 손실이 있던데요. <br />
바닥 안 긁히는건 좋고요^^

ㄴ그렇겠죠?

1. 스파이크으로부터 바닥보호<br />
2.전기 청소기로부터 스피커보호<br />
3.뽀대<br />
4.키 적은 톨보이의 경우 트위터를 귀 위치에 근접하게 해주기도함

바닥울림이 없어서 편하게 음악감상하고 바닥을 보호하는 용도이죠 ㅎ 바닥에 스파이크 자국나는 순간 저의 오디오 인생 끝입니다

1. 스피커보호(청소기로 부터)<br />
2. 바닥 보호<br />
3. 진동방지(아랫층)<br />
4. 뽀대<br />
5. 음질<br />

예전에도 비슷한 질문이 있었는데 오석위에 스피커 놓는건 안좋다고 들었습니다.<br />
오석자체가 너무 반사가 심해서 음질에는 마이너스라고 들었는데요, 실험정신을 발휘해서 놓아보시고 결과를 보여주심이 어떠실지 ㅎㅎ 운동도 되고요 ^^;;

스피커 진동이 돌에 받혀서 거꾸로 스피커로 치고 올라옵니다.<br />
저음이 지저분해지고 양감이 줄어듭니다.

..음..그렇다면..포기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답변들.....~

일단 깔아 보니..뽀대? 는 괜찮고.<br />
음질은..저음 퍼지는 걸 좀 잡아주는군요.<br />
전체적인 음의 성향이 약간 경질로 바뀌었네요.<br />
자신의 음이 저음이 과다해서 혼탁하면...대리석 까는 것도 괜찮고..<br />
아니면 음이 쨍하면...안까는게 정답인 것같아요

스피커를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책상이 울려 책상의 진동이 음파와 뒤섞여서 소리가 혼탁해 지는데 이런 때 단단한 오석을 받쳐주면 그러한 진동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톨보이는 통상 단단한 거실바닥에 놓기 때문에 그런 효과는 별로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톨보이는 통상 저음이 많고 볼륨을 올리면 거실바닥 전체가 진동을 해서 아랫집까지 울리게 되는데 이런 정도의 저음에서는 오석을 받쳐도 오석도 바닥과 함께 진동을 하면서 이 진동이

저도 대리석 밑에 뭘 깔았어요...~<br />
그리고 스피커에 스파이크가 있는데 ..슈즈를 벗기고 <br />
대리석에 직접 닿으니....확실하게 접촉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