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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먼저냐 달걀이먼저냐와 비슷하겠죠....<br />
정답은 없는거같네요...<br />

가게 가서 직접 들어보시는게 답입니다...귀찮지 않다면 장터에서 환금성 좋은걸로 구해서 계속 돌려보는<br />
방법도 있긴하지만요...

바꿈질 무서워하지 마시구요... <br />
인기품위주로 몇번 바꿔보시면 취향이 어떤지, 또 게시판 사용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대충 아시게 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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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논쟁은 늘 있어왔습니다. 오히려 최근에 너무 오랫동안 조용했었죠.<br />
몇몇 정력적인 분들이 최근 조금 지치셨었나봐요 ^^

론(論)의 사전적 정의가 ‘그것에 관한 학문’ 또는 ‘학문 분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주장3’ 또는 ‘이론’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며, 론(論)은 위와 같이 학문이나 이론에 붙이는 것인데 와싸다에서 여러분들이 주장하시는 것은 학문이나, 이론에 기반한 주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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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개인이 만족하는 소리'를 위해서 돈을 좀 더 쓰느냐, 덜 쓰느냐 정도이며, 애당초 진지한 토론이나

실용론자들도 바꿈질은 계속 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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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목적이(나 업글이) 아닌 바꿈질을 위한 바꿈질은 철저히 시간 낭비 돈 낭비입니다. 그시간에 한개의 음반이라도 더 구입하시고 들으세요.

형수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요즘은 못 들어봤던 좋은 연주를 발견할 때의 기쁨이 정말 큽니다. 빌 에반스의 You must believe in spring 다시 들으니 전에는 못느꼈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전에는 새로산 기기들,선재들을 기존 기기,선재들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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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분간을 위해 거기에 곤두세워 같은 음악을 몃번이나 반복하고 그랬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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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막귀라 분간도 제대로 못하는데 뭘 그렇게 비교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있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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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취미를 갖게 된 목표가 음악을 듣고자 함인데 이건 음악듣는 시간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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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 나는 소리 비교하다가 한세월 다 흘러갈

실용주의자들은 대부분 떠나갑니다.<br />
기기에 관심이 적어지는데 오디오 게시판에 계속 다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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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싸다 가입 전부터 실용주의자였습니다.<br />
오랜 동안 많은 실용주의자분들이 오셨다가 안나타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br />
저는 왜 계속 나타나느냐구요?<br />
약간 가학적 변태기질이 있어서 비실용인들을 집적거리는게 좋은가 봅니다.

오디오파일은 오디오와 음악 둘다 좋아하는 사람들 입니다.<br />
기계도 좋고,음악도 좋고...<br />
목적은 음악을 들음이 우선이지만, 아름답고 자기 마음에 드는 기기로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건<br />
대부분 공통된 정서 입니다.<br />
그래서 취미가 되고 좋아하는것인데, 이것을 탓할수는 없는것 입니다.<br />
주장은 좋지만 상대를 폄하하는것은 '오디오취미' 부정하는것이지요.<br />
아마 여기의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김재형님 말씀에 동감~~~~~~~~~~~~~~~~~~~~~~~~~~~~~~~~~~~~~~~~!!!!!!!!!!!!!!!!!!!!

저는 실용쪽이지만 기기에 관심은 많습니다. <br />
앰프는 출력이 좋으면 쓸모가 많습니다.(평판이 좋은 최신 기기일수록 좋습니다) <br />
소스 기기 (CD, DVD, BD)는 소모성 제품입니다. 짧게는 3~4년? 잘 쓰면 10년 이상도 사용합니다만.. <br />
스피커는 정말 중요합니다. 음질의 많은 부분이 스피커 특성에 좌우됩니다. <br />
하지만 튜닝이 제대로 안되면 앞의 제품 들이 아무리 좋아도 좋은 소리를 들을 수

호구잡는 장사꾼이 문제 지요<br />
실용적인 얘기로 주의를 환기 시켜주는 분들은 꼭 필요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