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를 가끔씩 쓴다면, 굳이 블루레이플레이어를 따로 사지 않아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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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V리시버의 성능은 앰프의 기능, 영상처리성능, 여러 기구와 연결 확장성 등을 다 고려해야 겠지요.<br />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 리모컨이 학습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학습기능 없는 저가형 모델들이 이부분에서 많이 탈락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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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를 구형프로젝터로 보는데, 프로젝터의 영상처리능력보다
야마하 리시버는 가성비 안좋은데...차라리 데논 이나 온쿄로 가시는 편이 좋을겁니다.<br />
데논은 2311/3311 정도급 중고로 알아보시거나 온쿄는 NR809나 NR1009 정도급이면 무난합니다.<br />
리시버 역시 급에 따라 음질차이 좀 납니다. 솔직히 보급형 기종이나 고급형이나 기능에선 별반 차이없죠<br />
얼마나 고급 부품을 썼느냐에 따라서..음질에 차이가 나죠....야마하도 써봤지만 데논의 힘 이나 온쿄의 착감기는 중
추성오님 말씀 대로 야마하는 가성비가 안좋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저도 써보지 않고<br />
제일먼저 제외된 리시버 입니다.<br />
개인적으로 온쿄 엔트리급(NR609)과 상급(NR3008)을 거쳐 데논 상급(AVR-4311)을 씁니다만 <br />
상급으로 갈수록 낮은 볼륨에서도 발밑으로 깔리는 저역과 또렷한 소리가 좋았습니다.<br />
그래서 사람들이 스피커보다는 리시버에 투자하는 구나 라고 느꼈습니다.<br />
현재 데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