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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집에가서 해볼려구요^^<br />
근데 늦게 갈것 같기도 하고 사전에 의견도 좀 들어볼려구요 ^^

소리다릅니다.<br />
무손실이라는말은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무손실은아니구요<br />
CD원본을 못따라갑니다<br />
아니라고 박박우기는 그분들이 등장하겠지만 누가 들어도 소리는다르게 들립니다.<br />
다만 그차이가 아주 작아서 음질의 열화를 못느끼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뭐, 재생하는 기기의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요 ^^

소리가 다른것과 원본데이터 자체가 다른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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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자체는 같지요. 다만 아직까지 디지털음원을 다루는 기기들이 훨씬 더 연륜(?)있는 시디피를 못따라 갈 뿐이죠. 디지털음원은 상품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직 초창기이므로 조만간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br />

CD는 실키하고, 파일은 좀 드라이합니다.

디지털음원을 동일하겠죠.<br />
다만, 동일한 조건하에 재생할 수있는 방법이 없을뿐이죠^^

무손실음이라고 하면 보통 요즘은 24bit 44.1khz~192khz 로 녹음된 음반을 말하는것 같아요.<br />
하지만 이것을 일반 시디로 구우면 16bit 44.1khz로 자동으로 변환되어 버리기 때문에<br />
손실이 생길수 밖에없는것으로 압니다.<br />
우리가 알고 있는 sacd로 녹음하면 괜찮겠지요.<br />
그래서 요즘 pc-fi가 인기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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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을 쌀로 보고, 최종적으로 우리 귀에 들리는 소리를 밥이라고 보면 그 사이에 변수가 엄청나지요. 물조절부터 시작해서, 가마솥이냐 압력솥이냐 양은냄비냐 전기밥솥이냐... 가스불, 장작불, 연탄불... 입맛 까다로우신 분들은 전기밥솥 중에서도 쿠쿠냐 리홈이냐, IH방식이냐 아니냐, 내솥의 재질 등등을 꼼꼼하게 따지실 거라 여겨집니다. 물론 쌀의 원산지와 품종 및 도정 및 보관상태도 중요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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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구운시디냐 프레스시디냐의 미디어 특성차이지(소리의 차이가 만약있다면 여기서), 무손실인건 둘다 같고 데이터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남경진님 제가 "그분"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PCM 데이터 측면에서 보았을 때, 무손실이란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구요. 열화라는 것이 원본이 손상되었을 때, 열화라는 표현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br />
압축을 하기 전의 소스와 압축 후에 압축한 파일을 복호한 결과물이 데이터 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무손실이라고 하는거죠. 일반적으로 PC에서 사용하시는 zip이나 rar 등과 같습니다.<br />
문서파일 압축했다 풀었는데, "

CD 플레이어의 에러보정 비트수랑 CDROM의 에러보정 비트수가 틀립니다. 그래서 카피나 WAV 뽑을시 애매한 값이 전달되면 에러보정이 안되고 중간값으로 설정한다고 하더군요. 거의 동일할지라도 비트퍼펙트로 동일한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거의 무시할 정도의 차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웃긴건 해외 자료 찾다보니 공시디의 품질에 따른 재생시 음질차이가 상당하다는 ㅡㅡ;; 이야기를 써놨더군요. 특정회사의 블랙공시디가 음질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

권병수님 공시디의 품질에 따라 시간관련오류(지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히는 모르나 관련전문가들도 처음에는 읽기오류인가 했는데, 원인이 시간관련오류로 음질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네 디지털 이론은 모르겟고 순전히 귀로 들어서판단 해야하는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봤을때 소리가 다르다는것은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디지털이론을 너무 맹신하지 말라는거지요.<br />
디지털이론대로 음원이 동일하다면 소리도 같아야하는거니까요<br />
말씀하신대로 공시디에 따라서도 음색이 달라짐을알수있습니다.

CD 로 들으면 당연히 더 좋습니다 디지털 이론에 있어서도 당연한 결과 입니다 <br />

저도 디지탈 세대지만 공시디의 품질에 따른 음질 변화를 믿는 축입니다. ㅠㅠ 그러나 막 대놓고 말하긴 머해서 그냥 믿을 분만 믿고 믿지 않으실분들은 그러지 말라고 써놓은건데, 다시 읽어보니 제가 부정하는 듯한 뉘앙스군요. ㅋㅋ;;

음원은 동일하지만,데이터 전송과정이라는 변수(즉 空매체,케이블,변환기[컨버터], 재생기기 등)에서 소리가 달라진다고 봅니다.<br />
다시 말해서, 디지털 음원이 100% 같아도 소리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있습니다.디지털이라고 '동일성'이라는 의미에선 완벽하지 않습니다.<br />
이건 간단히 증명됩니다.같은 오디오 CD를 다른 CDP,다른 DAC로써 재생하면 소리가 다르듯이 말이지요.

CDP건 DAC이건 소리가 변하는 요인은 아날로그단입니다. 솔직한 말로 오디오 제조사에서 손대려면 얼마든지 작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지요. 이건 디지털 음원이나 매체 탓이 아니란 말입니다.<br />
소리라는건 디지털 음원이 DAC을 거쳐 복호화 된 이후부터 소리가 됩니다. 그 전까지 DAC의 입력단으로 들어가는 데이터는 동일하다는 말입니다. (지터는 잠시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게 안믿어지시면 Hex에디터로 PCM데이터의 몇비트만

물론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변환시(복호화시)에 반드시 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건 확실합니다.그런데 要는디지털에서 디지털로, 즉 空매체로 오디오CD를 구울 때(같은 드라이브로 같은 조건에서) 空매체에 따라 미세한 음질차이가 일어날 수 있는 게 문제지요.<br />
역시 디지털은 완벽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음이 찌그러지거나 튀는게 음악감상에 가장 큰 적이죠..<br />
그것이 음질이나 음색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나요?

디지털이 완벽하지 않지만, 그보다 훨씬 못한 것이 사람의 감각, 느낌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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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스, 같은 기기로 같은 음악 두번 연속 들어도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br />

특정회사의 블랙공시디가 음질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 믿거나 말거나 겠지만요. ㅎㅎ; <br />
L <br />
동의합니다.

공CD 문제는 오히려 작은 문제에 지나지 않습니다.공CD 하나 가격이야 얼마 하지 않으니까요.<br />
나는 오래 전부터 LP를 디지털녹음을 하여 CD로 만들어 왔는데,주로 사운드카드의 ADC를 이용하여 디지털녹음을 했습니다.그런데 DAT의 ADC가 낫다는 얘기를 진작부터 들었던 터라 DAT에 LP녹음(디지털녹음)을 먼저 하고,이것을 디지털케이블(둥축케이블)을 사용 출력하여 사운드카드 동축입력으로 하드디스크 녹음을 하려 합니다.<br />

기본적으로 디지털에서의 정보는 해시정보(SHA-1,MD5,CRC32)를 파악해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원본 손상이 없는 WAV 에서의 저장매체로만의 변경이라면 동일한 해시정보를 보여주게 됩니다. 한마디로 데이터의 차이는 없다는 이야기죠. <br />
<br />
하지만 음을 재생하는 기기에 따라서 소리는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구동 디바이스 자체가 바뀌는 경우라면 그게 더 심할수 밖에 없죠. (컴퓨터냐 CDP DAP 등등)

리핑할때 EAC를 쓰는 이유를 이해하고 있다면 이런 글은 안써도 되죠 ㅎㅎ;

특정회사의 블랙공시디가 음질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 믿거나 말거나 겠지만요. ㅎㅎ; <br />
<br />
L<br />
덧붙이자면 데이터 보존기간도 내구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