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무리잘벌어도 본인이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취미에 꼭돈을 많이.투자해야 그 취미가 합당해지는 건가요??그럼 반대로 질문을드리겟습니다~!돈없늠 저같은 가난한 음악과 오디오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저렴한 실용제품만 구해 사용해야하는건가요?? 아무리 지금 실용비실용에 문제에 좀 과열되잇다만 너무 대놓고그냥 상대를깍아 내리는 말씀은 자제해주셧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전 그것보다 스피커 올인 스피커 올인 하시는 분들 <br />
어느정도 스피커를 사용하시는지 한번 알고 싶습니다... <br />
<br />
저도 북셀프에다가 3평반에서 조용히 요즘 아이돌 댄스그룹 음악 들음 앰프 굳이 비싼 거 사용 안합니다.. <br />
하이파이 글자만 붙으면 됩니다.. 아니 안붙어도 됩니다.... ^^
기기 변경시 소리가 달라지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그것도 아니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br />
다만 그 달라지는 소리가 본인이 원하는 소리라면 기기의 가격이 높아질 수 도 낮아질 수 도 있다고 봅니다.<br />
<br />
장터에 좋은 진공관이 나오면 사고는 싶으나 경제적인 부담땜에 참고 있을뿐 여유만 된다면 벌써...
제가 블테를 제안한 모회원입니다. 저는 스피커 올인에 가깝지만 앰프의 중요성도 이해합니다. 단지 정말 값어치하는 게 어떤건지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스피커는 지난 2년동안 약 20개 정도를 들어본 것 같은데 현재는 소너스 토이 북셀프, psb b1, 사운드포럼 시스템 8434, 엘락 jet310, AE1 MK3 ref 보유중이고 다인 쪽 하나 들여보려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앰프는 현재 A-5VL 사용중인데 여기에서 네임이나 심오디오쪽으로 갈까하
환경이 그렇다면 할 수 없지요... <br />
<br />
그런데 솔직히 저도 북셀프에다가는 레퍼런스급 앰프는 붙히지 않습니다... <br />
아웃풋에서 한계가 걸리는데.. 아무리 윗물이 좋아도 하는 수 없습니다... <br />
<br />
저도 앰프 여러개 갖고 있지만 8인치 우퍼에다가는 싱글앰프로 듣습니다. 그것만 해도 충분하거든요... <br />
하지만 15인치급으로 올라가면 택도 없습니다... 차이가 없다고요?? 바로
이전에 스피커와 앰프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느냐의 문제에 대해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br />
<br />
저는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고 막귀에 가깝지만, 음악은 튜너로 거의 fm93.1에 맞춰놓고 듣고 있습니다.<br />
100만원대 이하에서 조합한다면 스피커보다 앰프가 더 중요합니다.<br />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 성향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br />
스피커는 20만원이나 30만원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스피커를 구할 수
이명일님 스피커 차납니다. 음악에 따라 비슷할 수도 있지만 특정곡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 앰프로는 도저히 극복 못할 차이가 납니다. 물론 특정 곡에서는 15만원대인 psb b1과 350만원인 AE1 MK3 ref의 차가 크지 않을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음악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저음 부분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br />
그래서 제가 이번주 일요일날 여섯분을 초청한거구요.
송만기님 스피커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br />
앰프와 스피커를 구입할 시의 비용에 대해서 언급한 겁니다. <br />
<br />
조언을 구하는 입문한 지 얼마 안되는 분들에게 스피커와 앰프를 구입할 때에 앰프보다 스피커에 거의 배나 되는 비용을 지불하라는 댓글을 여러 번 보았기에 제기 그동안 느낀 것을 적은 것입니다
제가 그 동안 느낀 것은 <br />
내가 좋아하는 소리 성향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스피커는 저가?에도 괜찮은 스피커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고 <br />
앰프는 그 가격 이상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기기를 거의 한 번도 못봤다 입니다. <br />
<br />
물론 송만기님의 의견에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br />
좋은 음악을 들으려할수록 앰프보다 스피커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까요!<br
저두 껴도 되요? 혼날려나요? ^^;<br />
저두여러앰프 갈아타봤는데요. 지금은 스피커보다 앰프가 더 비싸요. <br />
스피커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는 음색이라고 본다면, 앰프는 그 음색을 깊고 풍부하게 표현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아닐수도 있지만요. <br />
둘중에 중요하지 않은건 없다고 봅니다. 하이엔드스피커중에 저렴한 앰프로 제대로 소리나오나요? 앰프의 힘이 달려서 소리가 제대로 안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돈없어도 비실용주의 입니다. 자본주의 에서 비싼기기가 좋은 소리란것은 90% 진리입니다.( 일부 예외)<br />
하이엔드급 기기들이 가지고는 싶지만 가질수 없다고 다 하향 평준화 시켜버리는 실용론은 정말 오디오 커뮤니티에서 그만 보았으면 합니다. <br />
<br />
있는 사람들이 가격 대비 가치를 더 따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나름대로 가치 판단을 하는거죠.<br />
그리고 사람도 다 각자가 사고방식이 틀리기때문에 획일적이지 않답니다. <br />
예를 들어 버핏 같은 경우는 아주 검소하게 생활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낭비벽이 심한 사람도 있고요.
지금까지 진행되는 실용주의는 좋은게 왜좋은지를 알기위한 변별력이 아니라 제대로 되지 않은 실험으로 모든것은 다 똑같다는 극단적 환원주의를 표방하지 않았나요?<br />
좋은게 왜 좋은지를 알기위한 분석적인 실용주의 라면 얼마든지 좋습니다. 문제는 다 똑같다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귀납법적인 실험을 한다는 것이죠.....
십여년 전, 아남 인켈 보급형 앰프보다는 영국제 하이파이 앰프등이 소리가 좋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비교 분석을 시작하였습니다.<br />
반실용을 한다고 시작했는데, 결국은 제가 실용이 되고 말았습니다.<br />
<br />
제가 아무리 부자가 되더라도 하이엔드 앰프는 사지 않을 것입니다.<br />
돈이 아까운 것보다도 사기꾼들에게 당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요.<br />
스피커도 황당하게 비싼 것은 역시 당하는 의미는 마찬가
경제적인 능력만 된다면 실용이고 비실용이고를 떠나서 소나타보다는 더 튼튼하고 성능좋은 벤츠나 BMW를 타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지 않을까요? 물론 돈이 넘쳐나도 차야 뭐 잘 굴러만 가면되지 하면서 소나타 타는 분들도 있긴 있겠지만 ....<br />
저도 음악을 계속 듣고 오디오를 하는한(아마 죽을때까지는 계속 하게 될 것 같네요. 음악은 제 생활의 일부분이기 땜에 ^ ^ ) 능력만 된다면 계속 더 좋은 스피커나 앰프로 바꿀겁니다.
돈 많은 기준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되어야 돈이 많은 사람인지 궁금하지만, 돈이 많은 것과 실용주의자가 반대되는 개념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자기 생각에 필요이상으로 돈을 소비하지는 않는것 같은데요? 실용주의는 돈의 과다와는 별 상관이 없는 개념아닌가요
저는 제 집에 방들과 거실에 앰프와 스피커들을 설치해서 늘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br />
그 앰프와 스피커들은 썩 비싼 것들은 아니구요. 각 세트 가격이 각각 150만원, 30만원, 30만원, 15만원, 10만원 정도 됩니다. 그 외에 자동차에 조금 비용을 들인 것과, 걷는 등의 이동중에 듣는 시스템이 있죠.<br />
<br />
저는 현재보다 훨씬 비싼 시스템들을 살 정도의 여력은 되는데, 지금보다 훨씬 비싼 시스템을 구입
극단적인 토론이 가끔 재미있을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디오하는 재미로 생각합니다.<br />
<br />
저는 빈손으로 시작해서 차도사고 집도사고 돈도모으고 해서<br />
버는돈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집을 사자나요~<br />
<br />
제 주변에는 돈 많은 분들 보면 잠바에 구닥다리차량 타시는분들도 많구요,<br />
분명한건 버는대로 다 쓰거나 심지어 벌것 예상해서 땡겨쓰면 절대 부자 될 수 없어요.<br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