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같게 느껴진다고 같다는게 아닐겁니다.<br />
다르게 느껴짐을 분명히 인지하면서도 블라인드테스트를 하면 못맞추기 때문에 그 다름의 소리는 귀신의 소리라고 자신의 감각을 제한시키시는 분들도 제법 되시더군요.<br />
분명히 블라인드테스트가 아닐 때는 다르게 들리기도 한다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br />
그분들은 그런 스스로의 다름의 느낌보다 블라인드테스트를 더 신뢰하는 것이죠.
그들의 주장은 오로지 블라인드테스트로 귀결되지요.<br />
주님을 믿지 않으면 다 지옥간다고 하듯이 블라인드테스트에 통과를 못하면 감각적으로 느껴지더라도 그건 부정확한 감각 기관 착각현상에 불과하다는 논리 아니겠습니까?<br />
뭐 하변을 하자면 착각이라도 그게 즐거운데 어 쩌게습니까?노래 한소절이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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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