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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민감하시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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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소리다 생각드는걸 들으시면 &#46093;니다~고민마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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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엠프여럿돼는데 다성향이 달라 이걸 연결해놓으면 저게 듣고싶고 저걸연결해놓으면 이게듣고 그런데요 ㅎㅎ<br />

볼륨을 최대한 줄이고 사용한다면 가능할 법도 하네요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는 앰프 좀 빌려 주시면 좋을텐데..<br />
귀가 번쩍 뜨이게 할 정도로 다른 소리 들려주는 앰프 있으면 땡빚을 내서라도 하나 업어 오고 싶은데요..<br />
누가 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스피커 들고 앰프 동냥하러 다니기도 그렇고..<br />
샵에가서 들으면 고만고만하고..<br />
저야 뭐..리시버나 인티나 그게 그거인것 처럼 들리니..막귀라 치더라도 스피커 소리 다른것은 다 알아 듣는데..정말 좋은

저도 소리 같게 들을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어떻게든 해서 스피커에 몰빵할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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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은 상상도 못할 소리를 들을수 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ㅎㅎ....

저렴한 10만원짜리 마란츠 cdp 쓰면 되는것 같던데요 ㅋ

한동안 듣던 인티를 보내고 최근에 새로 들인 앰프로 같은곡들 들으며 와~ 이곡이 이런느낌을 주는구나...하고 새삼 느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앰프가 다 비슷하고 거기서 거기라고들 하시는분들은 혹 비슷한 성향의 앰프들을 청음하신게 아닐까요?... 아니예요~ 달라요~ 하고 댓글 달다가 또 기분 나쁜댓글보고 기분 안좋아질까봐 그냥 구경만 하는 편이지만 요즘들어 차이를 많이 실감해서 말이죠...뭐 케이블 또한 마찬가지구요. 며칠전 매칭실패한 멀티탭

10만원짜리 앰프를 가지고 마크 앰프의 볼륨 9시정도의 소리와 같게 듣고 싶으면 10만원짜리 앰프의 볼륨을 9시 36분정도에 놓아야하고 골드문트 앰프의 10시 방향의 소리를 듣고싶을 때는 10시 57분정도에 놓으면 골드문트 소리가 난다는 정도의 대안을 마련해 준다면 앰프 소리를 블라인드 테스트에 연연하지 않고도 모든 사람들이 앰프나 CDP/DAC의 소리를 항게 같게 들을 수 있는 축복을 받을 수 있겠죠.<br />
볼륨만 정확하게 맞추면 모든

앰프 다르죠 일년사이에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대여섯개 이상 써봤는데 다 다릅니다<br />
눈감고 들어서 맞추건 못맞추건 상관없이 다른건 다른거죠 ^^<br />
대역대 밸런스에서 음의 입자에서 공간감에서 스피드에서 다 다릅니다<br />
근데 그게 얼마나 다르게 들리느냐는 사용하시는 스픽이나 소스기기에 따라서도 다 다르겠고<br />
청음환경에 따라서도 다르겠고 실제로 그 차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쳐도 나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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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게 맞는 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를테면 입문기 정도급의 스픽을 사용하시다가<br />
중급기 정도로 업글을 하시고 과연 가격만큼 좋아진건지 잘 모르겠다는 의견도 간간이 이곳<br />
게시판에 올라오곤 합니다 오디오 애호가가 아닌 입장에서는 이백만원짜리 스피커가<br />
사십만원짜리 스피커보다 왜 그리 비싼건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죠<br />
그분들 입장에선 그게 그정도 차이가 아닌거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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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격대비로 얘기하자면 일부 수긍가는 면도 있긴 하구요<br />
사실 가격대 성능비로 치면 10만원짜리 액티브스피커가 제일 좋지 않겠습니까<br />
하지만 어차피 하이파이 취미 자체가 작은 차이를 위해 수십 수백만원을 투자할수도 있고<br />
그런 취미니까 앰프 미세한 차이라도 document 할 수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br />
이쪽에 발들인 사람에게는 그게 미세한 차이가 아니니까요<br />
전 케이블만 바꿔도 소리

제가 처음에는 앰프들 끼리 소리가 다른 것을 느꼈지요.<br />
좀 알고난 후, 교과서대로 만든 앰프는 소리가 같을 수 밖에 없지만, 메이커에서 원가절감이나 조미료사용을 하기 때문에 소리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br />
마침내 측정 및 블테결과 대부분의 보급형앰프들과 하이엔드 앰프들의 소리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br />
하지만, 그래도, 소리를 들어보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br />
그게 한 3년 가더군요.<br />

차이가 나고 안나고 보다는 나는 정도와 그걸 느끼는 정도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마 손일철님은 대다수 사람과는 다른 하늘이 주신 황금귀를 가지신 듯합니다. 진심입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그래서 직접 제작하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제 주변의 사람들은 그러한 차이를 못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스테레오파일에 들어가서 고급기종의 앰프들 보면 다양한 저항의 스피커를 물린 조건에서 가청구간에서 일직선입니다. 이런 기기들의 차이를 크게 느끼시는 분들..... 솔직히 믿기 힘듭니다...

석경욱님// <br />
"전국을 돌아다니며 블테를 여러 번 주최하다보니 마침내 앰프 소리가 다 같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br />
이게 방법 중 하나인가요? 쉬운 방법은 아니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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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님// <br />
주파수특성은 소리의 특성을 나타나는 지표 중 하나일 뿐, <br />
주파수특성이 같아도 소리가 다른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br />
앰프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물론 안 그렇다고

저의 관점은 좀 단순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기기들을 바꾸고 있는데 과연 이게 의미 있는 것인지 스스로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내가 과연 기기를 변경했을때 그 차이를 정말 느껴서 바꾸는 건지에 대한 기본적인 의문요.. 물론 좀 비싸고 좋은 기기로 변경했을 때 당연히 좋을꺼야 하면서 좋다고 느끼며 감상은 했지만 얼마나 다를까하며 테스트했을때 개인적으로 큰 실망을 하게되었습니다.

좌우 30밴드 EQ를 구입하시고 RTA를 가지고 계시면 가능할듯 합니다. <br />
단 셋팅의 시간은 필요할거 같습니다. 진심 답변 한겁니다...

이큐는 아큐페이즈 64밴드 디지틀보이싱이큐까지도 사용해 보았습니다.<br />
앰프들의 소리차이는 주파수특성 보다는 다른 부분에 더 많이 기인한다고 보는데,<br />
이큐는 주파수 특성만을 콘트롤하는 장치일 뿐 아닌지요...<br />

이효준님 글을 지우셨군요... 내용은 잘 보았습니다.

송만기님 영국의 하이파이초이스에서는 그룹테스트를 할때 공정성을 높이기위해 블라인드테스트를 하고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있습니다.<br />
그래서 그런지 종종 보면 뚱딴지같은 제품에 1등을 주고 자기네들도 이녀석이 1등을 하게 될줄 몰랐지만 들리는 것만으로는 그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br />
다 같게 들렸다면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없겠죠.<br />
특히 이 잡지의 리뷰어인 무슨 블랙이라는 이름의 사람은 블라인드테스트 맹신자인데 블라인

석경욱님의 어려운 방법 말고(그 방법에 들어가는 비용이면 앰프 몇 대는 살 수 있는데 만약 효험이 없으면...-.-;;), 앰프소리 같게 듣는 좀 쉬운 방법은 없을까요?

정선동님 제 글을 잘 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님이 얼마만큼의 차이를 느끼는지 그게 객관적 검증이 된건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차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입니다. 저는 거의 못느낀다이구요...

조영호님.<br />
오키에서 리뷰 대여 행사하고 있습니다.<br />
들어보시고 신랄하게 비평좀 해주세요.<br />
고향집에는 오키걸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다들 좋다고만 해서 어째 좀 이상하고, 청음을 해보자니 거기 가서 청음하면 거진 사게 된다고 해서 망설여지고 있습니다.<br />

박철휘님.<br />
어디죠? 대여 행사 한다는 곳이..<br />
리뷰 리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건가요? 그럼 부담 스러운데..

조영호님.<br />
오디오키드입니다. http://www.audiokid.co.kr<br />
모팡 인티와 DAC에 대해서 대여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마감 되었네요 오래전에..<br />
그런데 그런 행사는 업체에 우호적인 글을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개인적인 진솔한 평가를 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br />
그냥 혼자 조용히 들어 보고 싶은데 골드문트 같은거 빌려 주는데 없을까요? 대여료를 낼 수도 있습니다.

송만기님.. 모든 사람들의 감각기관이나 인지능력이 동일하다고 생각되시나요? 절대 안그러겠죠? 그리고 송만기님이 아직 앰프의 차이가 그렇게 크게 안 느껴진다고해서 그렇게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제가 말한 그잡지사의 테스터는 그런 전문적인 일만 20년, 25년씩 한 사람들이에요. 끝을 보기위해서는 돈도 돈이지만 노력과 익숙해지기위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2,3년 빡시게 했다고 해서 답을 볼

정선동님 검증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요. 실재로는 좋지도 않을 수 있는데 몇몇 사람의 뽑뿌질에 의해 남들의 돈과 시간을 크게 낭비 시킬 수 있습니다. 업자들이 짜고 할 수도 있구요. 그런 경우가 너무 많지 않나요? 저는 제가 경험한 선에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br />
그리고 저 좋으면 그냥하세요. 저도 좋아서 하는건데 왜 님은 간섭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