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앰프보다 소스기 쪽에서 너무 큰 음질차이를 체감해
오면서 윈7운영체제의 컴퓨터와 문차일드v2푸바 와사피모드재생과
인켈1193tr 씨디피재생로 김광석의 노래'그녀가 처음 운던날'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우선 동일하게 비교에 쓰인 기기들은
스피커:롯데 ls-360
앰프:온쿄m-5160파워,맥코맥tlc-1프리
선재:스피커선은 타라랩은 확실한데 선재가 가는게 저가형 제품으로 추정
인터선은 소스<---몬스터 케이블m350i--->>프리<<---오플 신포니아--->>파워
파워선:파워케이블은 dac에만 들어가는데 오야이데단자의 좀 단단한
성향이 파워케이블(츠나미gpx랑 비교했을때 좀 단단하단 느낌을 받았음)
맥코맥 프리는 패시브단으로 파워케이블 연결없이 구동하엿고
나머지는 다 일체형 전원케이블입니다~!
우선 씨디피는 소리결의 입자가 고와서 진짜 김광석 노래를 부르는 느낌인데
컴퓨터는 입자는 좀 큰 느낌이어서 목소리의 사실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확성기로 말하는 느낌이랄까요??
티비로 예를 들면 씨디피는 hd화질 컴퓨터는 sd화질정도로 비유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컴퓨터는 보컬의 중고음에서는 씨디피처럼
자연스럽게 올라가는게 아니고 좀 부자연스럽게 올라가면서 2-3khz에서
자극적입니다~!!솔직히 기타치는 부분에서는 차이를 못느끼겟는데
보컬과 하모니카,일렉기타 소리에서 좀 도드라지고 그리고 자극적인
2-3khz에서는 씨디피에 비해 더더욱 소리의 사실감을 잃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컴퓨터는 볼륨을 올리면 올릴수록 입자가 더 커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처음 울던날'을 들을때 처음에 기타치는 부분은
도저히 씨디피인지 컴퓨터인지 토통 분간이 안갑니다~!
하지만 씨디피는 기타소리나오고 보컬하고 기타가 석이면서 나와도
소리가 깔끔한 느낌인데 컴퓨터는 보컬하고 기타가 석여 버리면
좀 그때부터 깔끔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악기가 많아지는 후렴부에 다달을 땐
씨디피는 감흥이 오지만 컴퓨터는 산만한 느낌때문에 감흥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소리의 파워풀한 느낌이었습니다!
씨디피는 초반부에는 잔잔하다가 후렴부에 확실히 목소리의 호소력이나 악기에
힘이 실리면서 다이나믹함을 보여주는데
컴퓨터는 초반부에는 잔잔하다가 후렴부에 목소리의 호소력이나
악기의 힘이 너무 없는 안실리는 느낌었습니다~!!
너무 씨디피의 장점위주로 얘기했는데
컴퓨터조합의 괜찮은 면은 100hz-150hz의 드럼북소리와
150hz-250hzd의 드럼소리는 참 투명하게 착색된 느낌도 참 매력적이었고
김광석의 '슬픈노래'에서 기타소리와 보컬소리의 조화는
약간 홀에서 듣는것같은 보컬의 잔향감있게 착색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켈 씨디피가 1193tr 보컬이 앞으로 나와있는 반면
컴퓨터와 문차일드v2는 보컬이 뒤로 좀 밀려낫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희안한게 컴퓨터와 문차일드v2 조합으로 요즘 가요들 들으면
상당히 보컬이 앞으로 나와있는 느낌인데 유독히 김광석노래만 재생하면
목소리가 상당히 뒤로 물러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왜 그런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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