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드웨어 사운드 디코딩 방식은
PC에서 재생시 광케이블로 패쓰스루 하여서 리시버에서 디코딩하여 스피커로 출력하는데,
만약 소스가 DTS-HD이고, 광케이블로 패쓰수루 하였고,
리시버는 DTS-HD 지원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DTS-HD 신호가 PC에서 광케이블로 출력되면 전송폭에 걸려서
다운 믹싱되어 나가고, 리시버는 그신호를 받아서 일반 DTS로 디코딩하여 출력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분과 대화를 하다보니
리시버에 LED에 DTS라 표시만 될뿐, 리시버가 코덱 지원하면 실제론 DTS-HD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광케이블 출력(S/PDIF)이 패쓰스루인데, 말 그대로 원본 신호를 그대로 내보내고,
리시버는 그신호를 해석만 할뿐인데, 어떻게 다운믹싱이 일어날수 있겠냐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제가 아는건 차세대 오디오 DTS-HD는 HDMI만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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