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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 TL-35, 칼라스 b-2, AR-4X, 인켈 s-7000 |
HW사용기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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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19:2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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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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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 TL-35, 칼라스 b-2, AR-4X, 인켈 s-7000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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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 [가입일자 : 2010-03-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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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들어본 스피커가 이게 전부네요..
주관이 모여 객관이 되는 것이고,
막귀의 주관도 객관을 이루는 요소가 되니..
그러려니 해주시기 바랍니다.
s-7000
단단하고 통울림이 좋은 저음이 일품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도입부..뚜둣두 뚜뚜뚜뚜 뚜둣두 뚜뚜뚜뚜ㅋㅋ
이부분을 제일 멋지게 울려주는 스피커였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장점이 없는...
칼라스 B-2
그냥 저음만 좋은 s-7000쓰다가 정위감, 해상력이란걸 느끼게 해준 스피커
저음이 타이트 한건 아니나 양감이 풍부함(이건 벽과의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하니..)
모르고 들었는데 ar과 비교해서 들이니 보컬이 약간 건조한 소리로 들림.
그 외에는 별로 단점이 없는것 같음.
ar 4x
b-2와 비교시 여성보컬이 매우 촉촉하게 들림.
b-2는 감기걸려서 기침많이 하고 노래부르는 목소리라면
4x는 꿀차한잔 마시고 노래부르는 소리..
밤에 잘때 들으면 좋음.
하지만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방출
tl-35
표현하기 힘든 묘한 저음이 일품.
미로형이라 저음이 퍼질줄 알았는데..오히려 단단한 느낌이 많이 듬.
b-2보다 해상력은 떨어지는것 같음.(특히 잘때 낮은볼륨에서)
음악은 잡식성입니다.
제 기준에서 순위를 메긴다면...b-2, tl-35, ar 4x, s-7000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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