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AV 리비서를 업글 예정입니다.
기기가 많은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우선 온쿄 NR500x 시리즈로 영화/음악를 즐기려고 합니다. 영황음악, 50:50 정도로 듣고요.
현재 26평 거실인데, 38평 확장 거실로 옮길 예정이고요.
모니터 오디오 RX6 or RX8을 고려 중인데.. 이거 참 어렵더군요.
여기 와싸다, Dpreview, 해외 avforum 모두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결론은 쉽지 않네요.
RX8의 경우 저음이 과다 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반론을 보면 엠프와의 메칭문제이다, 공간이 적은 곳에만 그렇고 공간이 충분하다면 당연히 RX8 이다 등등...
음악을 들을때는 프론트 or 5채널을 사용하기 때문에(우퍼 미사용), 막연히 저음이 좋은 RX8이 좋은것같은데, 확신이 서질않고요.
RX6을 구입하면 매칭문제가 줄어드는 반면, 저음이 살짝 아쉬울것 같고...
암튼 이래 저래 고민한다가 구입할 온쿄 NR5007 or 5008 시리즈가 RX8의 저음만 잘 컨트롤 해준다면 괜찮을것 같아서요.
혹시 RX8가지고 계신분들중 AV리시버 하나로 운영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벙벙되는 저음말고 탄탄한 저음을 구사해주는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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