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rantz 2265B 리시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볼륨 조절에 따라서 좌우 발란스가 왔다갔다 합니다.
볼륨의 크기(위치)에 따라서 좌우 발란스가 움직이는 현상인데요.
빈티지 기기가 그런경우가 많기는 하다고 합니다만...영 찜찜합니다.
음악을 들을때도 매우 불편하구요...
아는 지인은 일제 알프스 블루벨벳 같은 걸로 바꾸면 좌우 발란스는 걱정없다 라고 하는데요..
어떤 분들은 나중에 팔때를 생각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바꾸더라도 성능이 중요하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볼륨을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불편하더라도 그냥 쓰는 것이 좋을까요?
바꾼다고 한다면 어떤 제품으로 바꿔야 할까요?
바꾸면 나중에 판매할때 문제가 없을까요?
주변의 의견이 분분하니, 조금 답답합니다. 계속 맘에도 걸리구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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