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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가 꼭 필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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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9 14:2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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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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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가 꼭 필요한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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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준형 [가입일자 : 2004-05-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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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pc-fi에 불현듯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초보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dac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선배 회원님들과 dac 사용하고 계신분들께서 보시기엔 말도 안되는 질문일수도 있지만..
펄럭귀의 메마른 감정의 공대생출신 입장으로 궁금증이 생겨서요..
일단..
전 컴퓨터의 소스(영화, 음악)를 마란츠 리시버와 인켈 AK-650 에다 AUX단자를 통하여 입력 후 듣고 있습니다(이런 환경을 갖추고 살아온지도 약 20 여년이군요..). 스피커도 pro-10과 롯데 LS-1500 이라 초보의 펄럭귀에는 괜찮은듯 하구요..
dac의 용도가 pc의 디지털 파일을 아날로그로 바꿔서 앰프나 리시버로 넣어주는 역할인걸루 알고 있는데요..pc의 사운드카드에 dac가 내장되어 있을터인데 굳이 외장 dac를 사용을 해야 하나요?
머..효과가 없다면 지금 시중에 팔리고 있는 dac은 사기일테지만..아무런 효과없이 비싼돈 들여 구입하지는 않으실테고..
단순히 AUX를 통해 앰프로 입력이 안되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방법인가요? 아님 들을수 있는 차이가 많이 나서 사용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dac을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했기에 "일단 써보고 이야기해라, 귀가 열릴것이다..."라고 하신다면 저두 할말은 없습니다. 허나 지방이라 청음의 기회가 없어서 말입니다..
회원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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