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회원 최학수 입니다.
처음 장터나 댓글이 아닌 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기엔 본업이 있는 관계로 시간상의 이유와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위한 전문성에 대한 염려로 망설이다가 더무 미루어 지는 것 같아서 ...그래도 함께 고민하고 배운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제 디지털음원은 일상이 되어가는데.. 초기에 방향을 못잡아서 많은 시행착오와 비용낭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소 체계적이지 못한 점이 있지만 일단 저질러 보려고 1이라고 했습니다..
한번에 다 쓰려면 정리해야 하는데..그러려다 보니까 글쓰기가 자꾸 미루어 집니다.
그리고 제가 서론이 긴 이유는 혹시 모를 오해나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전 글제목을 가지고 고민을 좀 했습니다.
MP-Fi로 할까 하다가 그래도 Net-Fi라고 하는 것이 가장 맞을 듯 합니다.
제가 용어를 새로 만들려는 것보다...기존의 PC-Fi와는 분명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굳이 범위를 정한다면...HiFi와 PC-Fi의 중간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따라서 분명히 다른 용어가 필요하긴 합니다..스마트 오디오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요..네트워크 플레이어로 말하는 분도 있지요..
하지만 가장 어울리는 말은 Net-Fi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글을 얼마나 연재할지는 모르지만..
틈틈히 시간되는데로 올릴 생각입니다.
글솜씨나 전문성이 결여되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를 바랍니다.
미천한 글이지만 누군가에 조그마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