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리니어파워 티빅스를 내치고
Pc로 음악을 듣는재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리나어파워로 정류시킨 전원부를 포함한 티빅스 두덩어리,
영화나 뮤직비디오만을 위해서라면 정말 괜찮은 기기였는데,,
나름대로에 interface, 화질, 음질 좋았습니다.
티빅스에 3배값을 주워도 아깝지않은 파일플레이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해서, 제게는 맘에 안들어 일주일도 못듣고 내쳐 버렸네요.
뉴티빅스의 한계가 푸바2000의 화려한 Detail를
못 끄집어내준다는 핑계로,,
아직도 푸바의 운용이 힘들긴 하지만
어차피 PcFi의 발전이 보여 Pc에 정을 붙치기로 하고 있습니다.
Pc로 그냥 쉽게 쓸수 있는 푸바의 라이브러리 요게 기가 막힌
디스 플레이어의 연출를 볼수 있습니다.
***** 요즈음 조금씩 예뻐지기 시작한 소녀시대 아가씨들
노래의 제목은 물론,
가수 표지사진를 인터넷에서 찾아주고,
가사도 볼수있고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름을 보아가며
그녀들이 개개인 적으로 얼마나 노래를 잘부르는건지
새삼 느끼게 하여 주여 요즘 신세대 가요도 감동적으로
듣게해주던군요,, ㅎㅎ
그외에 내가 아직 운용치 못하는 기능들,,
앞으론 대편성 악기의 음악을 들려주며 누가 잘연주하는지
분별하게 될날도 멀지 않은것 같아서,,,
최고의 장점은 누구나 사용하는 Pc에서 간단히 운용되는것이니
복잡하지 않은 구성에 대중적이고요.
위와 같은 원도우 OS에 푸바프로그램의 장점이 좋으면서도,
최근 몇가지 파일플레이어를 접해보고 충분히 경청해 보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으면서,나름의 평가로 가격대비 음질이 그냥 그렇고
복잡하고, 획일된 프로그램만 사용해야하고,추후 중고가격이,,
그래서 맘을 돌렸지만
또 더 편함만을 추구 하려드네요.
음질에 관련해서 저의 시스템 구성에 아쉬움이 없고 만족하지만.
조금 아쉽고 부족한건,
노트북으로 다른 작업을 많이해서
Second Network플레이어 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그래도,
소스기기에 50만원이 넘어가구 구성이 복잡해지는 건 앞으로도 안 할것 같습니다.
리모트조정이 간편한 티빅스 신제품이 나왔다니 또 궁금해지네요.
티빅스 플레이어에 미련이 아직도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일 맘에 드는건 가격이 저렴하고, 간편하며
웹 리모트 기능과 커버아트 편리성이나 음질도 들을만 한것 같아서죠.
이번에 티빅스에서 나온 TVIX Xroid A1
(신개념 홈 멀티미디어 기기 'TVIX XROID A1'를 국내를 비롯,
해외 50여 거래선을 통해 동시 발매) 사용해보신분 평가 좀 해주세요.
제가 써본 6510보단 6600시리즈가 음질이 많이 좋아진건 분명했고
타회사 파일 플레이어나, 티빅스 6510, 6600 나 사용해보신 분들께서
사용소감을 올려주시면 마노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며칠안으로 아니, 당장. 지름신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주제와 달리 엉뚱하게 다시 티빅스 예찬으로 온것 같네요.
이제는 어디서나 접할수 있는 Pc와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푸바2000의 다양한 서비스가 있으니 가볍게 음악을 들을수 있아
좋은시기 인것 같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청감에도 한계가 있고,
듣는 취향이 다 다르다는것 입니다.
나름의 성향에 많지 않는 기기는 무수히 쏟아지고
아무리 비싼 기계로 커버할려해도
매칭이 안되고 청음실이 만족되질 않으면
멀쩡히 살던집을 바꿔가야 되고 그수준에 맞추어서,, 내장,,
더구나 선재까지,, 주머니 사정만 탓하게 되니
편하게 음악을 들으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음악이 듣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음질좋은 음원, 많이 찾아 즐거운 음악생활 하세요.